[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9조8000억원대 몸값을 올리며 상장했던 유진스팩7호가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면서 증권가에서는 해석이 분분하다.지난 13일 오전 공모가의 두 배인 4000원으로 첫 거래를 시작한 유진스팩7호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는 모양세를 보였다. 해당주는 청약 사상 가장 높은 청약 증거금과 경쟁률을 기록한 바있다.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진스팩7호는 시초가 대비 1200원(30%) 내린 2800원에 마감했다. 시초가가 공모가(2000원)의 2배로 출발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개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