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국민의힘 측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부부를 둘러싼 ‘경기도 업무추진비 유용’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 감사실이 ‘늑장 수사’를 한다며, “경기도 감사실을 대신해 감사 절차를 진행한다”며 총공세에 나섰다. 최지현 국민의힘 선대본부 수석부대변인은 18일 논평을 통해 “경기도 감사실은 이재명 후보 부부의 업무추진비 유용이 뻔히 드러났는데도 여전히 침묵하고 있다. 이재명 후보 선대위와 함께 대처 방안을 상의하느라 분주할 것 같아, 국민의 이름으로 감사 절차 2탄을 대신 진행해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최 수
[사진제공=윤석열캠프]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2030여성포럼’ 소속 30인의 여성 청년은 윤석열 국민의 힘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31일 밝혔다.2030세대의 변호사, 교수, 직장인, 학생 등 사회생활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여성으로 구성된 ‘2030여성포럼’은 “무법천지, 몰상식, 불공정, 부정을 척결해 미래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줄 지도자는 오로지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입니다”라고 말했다.이어 “법치에 충실한 헌정운영,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 공정을 확고하게 할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아래는 ‘2030여성포럼’의 윤석열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윤석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일주일 새 국민의힘의 의원들 뿐만 아니라 각 지역별로 들불 처럼 일어나고 있다.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초단체 의원들과 각 지역별 직능 단체 및 대학교수들, 시민단체 이르기까지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세 큰폭으로 확산되는 모양새다. 이에 더퍼블릭에서 최근 일주일 간에 주요 단체와 주요 인사들의 지지선언을 종합해봤다.김종인 전 비대위원장·박주선·김동철·현역 국회의원 등 지지 선언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사실상 윤석열 측면을 지지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다문화가족들은 윤석열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다문화협회’와 73개 다문화단체는 자유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보와 평화, 자유시장경제와 정의를 바로세울 지도자가 바로 윤석열 후보라고 믿기에 그를 지지한다. 현 문재인 정권은 국론분열과 무지한 부동산정책 실패, 청년실업 양산 등 경제정책 실패로 나라와 국민을 혼란에 빠뜨렸다.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기본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고, 부동산가격의 폭등과 부족한 일자리로 젊은이들의 꿈은 산산조각이 났다. 또한 미숙한 외교정책과 아마추어적인 대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