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거대 뉴스포털(신문법 제2조의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을 둘러싼 편파성·불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논란과 여론의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이에 대한 다각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문체부는 최근 네이버의 ‘키워드 추천’ 서비스 도입 계획에 따른 우려와 비판도 주시하며 뉴스포털과 관련한 주요 논란을 신문법을 비롯한 여러 측면에서 검토하고 있다. 신문법 제10조는 뉴스포털은 기사배열 등 기본방침이 독자의 이익에 충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정하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네이버와 카카오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가 22일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2022년 상반기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을 확정하고 ▲카테고리 변경 심사 규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접수 5월 2일 시작2022년 상반기 뉴스제휴 신청은 5월2일 0시부터 5월 15일 24시까지 2주간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6월 중 시작될 예정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는 지난 4월 23일과 이달 14일 네이버·카카오 뉴스 제휴 및 제재 심사를 포함한 전원 회의를 진행했다.심의위원회는 2021년 뉴스 제휴 매체 신청 평가 및 지역 매체 특별 심사 그리고 벌점 누적 매체 재평가를 진행한다고 21일 공개했다. 올해 뉴스 제휴 접수는 오는 31일 0시부터 6월 13일 자정까지 2주간 진행된다. 양사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접수 매체에 대한 평가는 서류 검토를 거쳐 7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심사 기간은 최소 4주, 최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의 뉴스 제휴 심사를 담당하는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 심의위원회’가 코로나19 로 연기되었던 전원회의를 열어 2020년 계획을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를 통해 ▲2020년 뉴스 제휴 평가 접수 일정, ▲’기제휴매체 저널리즘 품질평가’, ‘자동생성기사 제재’ 등을 다룰 TF 구성에 대해 논의했다.심의위원회는 뉴스 제휴 심사를 규정에 따라 뉴스콘텐츠, 뉴스스탠드, 뉴스검색 제휴 평가를 매 년 2회 실시하였으나, 코로나19로 2020년에는 1회 실시하기로 의결하고 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