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 및 지원대상이 확대 개편된다. 8일 은행연합회와 신용보증기금은 금융위원회의 자영업자·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지원에 따라,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의 대출한도 및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희망플러스 신용대출’은 신용보증기금의 이자 지원을 통해, 은행이 고신용 자영업자·소상공인에게 1.5%의 금리로 1천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4.8조원 규모의 금융지원 프로그램이다.이를 통해 코로나19로 누적된 소상공인 등의 피해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정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신용 이상 소상공인에 일인당 최대 1000만원까지 초저금리 대출을 공급한다.18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중신용 이상 소기업·소상공인의 피해회복 지원을 위해 희망대출플러스 총 8.6조원을 오는 24일부터 신규 공급한다고 밝혔다.희망대출플러스는 지난해 말부터 지속되고 있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누적된 소상공인의 피해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도에 따라 1~1.5%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대출하는 총 10조원 규모의 정책자금이다.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