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SK에코플랜트가 환경부와 손잡고 국내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체계 구축에 나선다.SK에코플랜트는 26일 서울시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환경부와 ‘폐배터리 재생원료 인증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한화진 환경부 장관, 정재웅 한국환경공단 자원순환이사 등을 비롯해 폐배터리 재활용 기업 5개 사(SK에코플랜트·성일하이텍·에코프로씨엔지·포스코HY클린메탈·GS에너지머티리얼즈)를 포함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글로벌 폐배터리 재활용 의무화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삼성은 NH농협은행과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amsung Software Academy For Youth, 이하 SSAFY)' 서울 캠퍼스에서 '청년 취업경쟁력 제고 및 디지털 인재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지난 6월 신한·KB국민·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이 SSAFY와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NH농협은행도 SSAFY 지원에 참여하면서 청년 SW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적 관심과 노력이 확산되고 있다.NH농협은행을 포함한 5개 은행은 각 5억원씩 출연해 총 25억원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서울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에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한 친환경 독서공간 ‘남산하늘뜰’을 조성하고 개관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개관식에는 롯데홈쇼핑 이동규 ESG실장, 서울특별시 윤재삼 자원회수시설추진단장, 서울특별시 교육청 구자희 평생진로교육국장, 한국환경공단 정재웅 자원순환본부장, 김양주 남산도서관장, 한국 구세군 황규홍 업무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롯데홈쇼핑 ‘작은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업사이클링 자재를 활용해 독서공간으로 재탄생한 남산도서관 옥외공간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국민의힘이 탈원전 명목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실시했던 태양광사업 비리의혹을 규명하고자, ‘태양광 비리 진상규명 특별 위원회’를 창설했다.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태양광 비리 진상규명 특별 위원회’의 구성 및 취지를 설명했다. 박 의원측에 따르면, '태양광 비리 진상규명 특별 위원회'는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특위 위원장에는 박성중 의원이 선임됐고, 원내위원(5인)은 한무경·최춘식·박형수·최형두·홍석준 의원으로 꾸려졌다. 민간전문위원은 총 6명으로, 정재웅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이 전국적으로 실시된 태양광 사업에서 드러나고 있는 비리를 포함한 사업 전체의 전반적 조사를 위해 ‘태양광 비리 진상규명 특별 위원회’를 발족했다.국민의힘 태양광 비리 진상규명 특별 위원회는 총12인으로 구성됐으며 특위 위원장에는 박성중 의원(사진)이 선임됐고 원내위원은 △한무경 의원 △최춘식 의원 △박형수 의원 △최형두 의원 △홍석준 의원으로 구성됐다.민간전문위원(6인)은 △정재웅 교수(경희대 신소재 공학과) △오정례 교수(공주대 환경공학과) △이준규 박사(대한전기협회 신재생전문위원회 태양광 발전분과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KDB산업은행(이하 산은)의 부산 이전을 두고 찬성과 반대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후보 시절 산은의 부산 이전을 공약으로 약속한 바 있다. 산은 이전을 통해 부산을 세계적인 금융 도시를 만들겠다는 취지에서다,이에 부산시는 산은 이전을 환영한다는 입장이지만, 금융 노조 및 정치권 일각에서는 거센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은 이전을 찬성하는 이들은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부가가치 유발, 일자리 증가 등의 긍정적인 경제 효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
[더퍼블릭 = 임준 기자] 서울시민 95.9%가 현재 서울 집값에 거품이 많다고 대답했다. 또한 10명 중 4명은 올해 집값이 더 오를 것이라 전망했다.20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재웅 서울시의원이 씨에스넷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에 거주 중인 성인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5.9%가 현재 서울시 집값에 거품이 많다고 인식했다.'지나치게 올라 거품이 많다'는 응답이 74.1%, '어느 정도 거품이 있다'는 응답이 21.8%였다. '적당한 가격이다'와 '가격이 낮은 편이다'라는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임원 및 연구개발(R&D) 전문가 펠로우(Fellow), 마스터(Master)에 대한 2022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직급과 연차와 등과 무관하게 성과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30대 상무와 40대 부사장 등 젊은 리더들을 대거 배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날 삼성전자는 부사장 68명, 상무 113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 등 총 198명을 승진시켰다. 지난 2021년 정기인사 당시 부사장 31명, 전무 55명, 상무 111명, 펠로우 1명 마스터 16명을 승진시켰던 것에 비해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대림피앤피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전북도청, 농협중앙회 전북본부와 함께 17일 ‘영농 폐비닐 재활용분야 탄소중립 기반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전북 전주에 위치한 환경공단에서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농 폐비닐을 재활용하여 농가에서 발생하는 폐비닐 쓰레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농가에 친환경 멀칭 필름을 공급하는 자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것.환경공단이 농가로부터 폐비닐을 수거하면 대림피앤피가 이를 원료로 농업용 멀칭 필름 등으로 업사이클링하는 구조다. 전북도청은 재활용 원료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지난 22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으로 김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1), 부위원장으로 추승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초 4)과 여명 의원(국민의 힘, 비례)을 각각 선출하였다.‘동물복지증진 특별위원회’는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서울시 동물보호정책의 제도 개선과 원활한 추진 등을 도모하여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서울 조성을 위한 서울시의회 차원의 활동을 지원하고자 출범하였다. 이날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상훈 위원장은 “서울시의 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