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는 허영·신영대 의원 포함해 강선우 의원을 당 대변인으로 임명했다. 강선우 의원은 대변인 임명 직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때로는 날카로운 질문과 답변을, 때로는 뜨거운 응원을 주고받으며 함께 울고 웃고 싶다”며 “겸손하게, 진심으로 소통하겠다”며 소통을 강조했다. 당 대변인으로서 기자들과의 소통을 강조한 강 의원은 서울 강서구갑 지역민들을 향해선 경청을 다짐한 바 있다.강 의원은 지난 4·15 총선에서 자신이 2018년 6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