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유정 기자] GS건설은 ‘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운암자이포레나 퍼스티체는 광주광역시 북구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는 총 3개 단지다. 지하 3층 지상~최고 29층 37개동 전용 59~109㎡ 총 3,214가구로 구성되는 광주 북구 최대 규모 단지다.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84㎡ 총 119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일반분양물량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313가구 ▲59㎡B 45가구 ▲75㎡A 210가구 ▲75㎡B 40가구 ▲75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부동산원은 편리한 청약 서비스 이용을 위해 청약홈 홈페이지를 새롭게 개편하고, 7월 1일부터 신규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청약홈 홈페이지 개편안에는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및 청약자격 확인 절차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이에 직관적으로 청약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으며 기존 APT유형 중심으로 구성된 메인 화면을 청약신청 대상 유형별로 전면 재배치했다. 아울러 부적격 당첨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청약신청 시 청약 자격 확인 절차를 강화했다. 이를 위해,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10일 롯데렌탈, 아주스틸, 브레인즈컴퍼니의 일반 투자자 청약이 마감된다. 카카오뱅크가 상장 후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는 가운데 중복청약이 불가해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 점유율이 가장 높은 업체로 자회사로는 오토렌탈과 차량공유업체 ‘그린카’와 렌터카 정비업체 ‘롯데오토케어’, 리스 및 금융할부업체 ‘롯데오토리스’ 등이 있으며 베트남과 태국 등 해외 법인도 보유하고 있다.롯데렌탈은 올해 1분기 기준으로 매출 588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대비 각각 8.7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하반기 IPO '대어‘로 꼽히던 크래프톤의 청약증거금이 5조 몰리면서 사실상 ’참패‘ 했다는 분석이다. 3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 청약 마감 결과 증권사 3곳에 들어온 청약 증거금은 총 5조358억원으로 공식 집계됐다.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 청약이 가능했는데도 증거금 규모는 수십조원을 끌어모은 다른 대어급 공모주 보다 부진했다.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80조9000억원)나 SK바이오사이언스(63조6000억원)는 물론 중복 청약이 막힌 카카오뱅크(58조3000억원) 과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하반기 IPO 시장의 ‘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크래프톤의 첫날 청약 결과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공모가가 너무 높았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크래프톤 공모 청약 첫날인 2일 모인 증거금이 1조8000억여원으로 하반기 ‘대어’로 보기에는 너무 저조하다는 것이다. 특히 마지막으로 중복청약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자금’이 몰릴 것으로 기대했으나 기대에 못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3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2일 크래프톤 공모 청약을 받은 증권사 3곳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1조8017억원으로 공식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대어급 IPO 일정이 이어지면서 카카오뱅크에서 환급받은 청약증거금의 이후 투자처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IPO 과정에서 청약증거금은 58조3020억원 중 환불된 금액은 57조9762억원이나 된다. 증권업계에 의하면 8월 기업공개를 앞둔 기업은 크래프톤, 원티드랩, 엠로, 플래티어, 한컴라이프케어, 딥노이드, 디앤디플랫폼리츠, 롯데렌탈, 에스앤디, 아주스틸, 에이비온 등 다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카카오뱅크의 공모청약을 진행한 대표 주관사 KB증권 등 4개 증권사는 29일 공모주 청약 배정과 환불
[더퍼블릭=김미희 기자]지난해부터 이어온 IPO 열기가 올 여름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7일 공모주 일반 청약을 마감한 카카오뱅크의 경우 58조원 규모 증거금이 모였으며 청약 참여자만 186만명을 넘었다.카카오뱅크의 경우 중복 청약이 가능했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80조9천억원)나 SK바이오사이언스(63조6천억원)에는 미치지 못하는 규모이지만 공모가가 너무 높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중복 청약 없이 58조원의 증거금으로 선방했다는 평가 또한 나왔다. 일반 청약을 마무리한 카뱅은 다음 달 6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해 어떤 결과를 보일지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오늘 오전 10시부터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공공택지 1차분에 대한 사전청약 접수가 개시됐다.28일 국토교통부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공공택지 사전 청약접수를 이날 오전 10시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전청약은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의 공급시기를 1~2년 앞당기는 제도다. 올해는 해장 제도를 통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총 3만200가구를 공급한다. 내년까지는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 총 6만2000가구 공급이 예정됐다.이달 1차 사전 청약에서는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최근 카카오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지난달 말 대비 26.02%까지 올랐다. 이를 두고 투자자와 전문가들 사이에서 카카오 밸류에이션에 대해 고평가 의견과 타당하다는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18일 마켓포인트에 의하면 이날 카카오는 전날 대비 4.73% 올라 15만5000원에 마감했다. 이날 한때 15만7500원까지 오른 카카오주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하며 시가총액 3위를 기록했다. 현재 카카오의 시가총액은 68조8090억원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날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카카오의 PER은 213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가 모바일 앱 MAU(순 이용자) 1위 트래픽을 바탕으로 타 금융과 제휴사업을 통해 금융플랫폼으로써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순수수료손익은 지난해 3분기 흑자전환에 이어 크게 개선됐다. 올해 1분기 순수수료손익은 2020년 전체(68억원)의 2배인 132억원을 기록했다. 카카오뱅크는 은행권 1위 수준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트래픽을 확보하고 있다. 5월 말 기준 한달 간 카카오뱅크 앱 순이용자는 1400만명을 기록했고 총 이용자는 1650만명인 것으로 전해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크래프톤이 공모 희망가 최하단을 45만8000원으로 확정하며 기업공개(IPO) 절차에 들어갔다. 크래프톤이 전날 한국거래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공모가 희망밴드를 45만8000원에서 55만7000원으로 결정하고 주식 5030만4070주를 상장할 예정이다. 크래프톤 공모주의 액면가는 100원이다. 크래프톤이 확정한 공모가 최하단 45만8000원으로 계산할 때 상장 후 크래프톤의 시가총액은 23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넥슨(약 22조9000억원), 엔씨소프트(약
[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하반기 IPO 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는 크래프톤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에 통과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1일 한국거래소는 크래프톤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의 성공으로 메이저 게임사 반열에 오른 회사로, 올해 1분기 매출은 기존 게임 매출 하락과 비용 상승 등 요인으로 작년보다 실적이 나빠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장 가치는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SK증권은 올해 초 보고서에서 크래프톤 예상 기업가치를 20조∼30조원 수준으로 제시한 바
[더퍼블릭=홍찬영 기자]오는 7월부터 시작되는 3기 신도시 사전청약 일정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국토부는 3기신도시 첫 사전 청약지로 인천 계양 신도시 지구계획을 승인한다고 밝혔다.지구계획 확정은 도시 내 녹지와 주택 비율, 자족용지의 위치, 교통대책 등 전반적인 신도시 배치 계획이 나왔다는 것을 의미한다.세부적으로 보면 인천 계양신도시는 여의도 면적의 1.1배 규모인 3.3㎢ 부지로 이곳에 1만 7,289가구(인구 3만 8996명)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또한 여의도공원 네 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 27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역대 최고의 공모금액이 몰렸던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의 주가가 상장 첫날 20% 넘게 떨어졌다. 높은 공모가 책정과 SKIET 상장 바로 전날 미국 나스닥 지수 하락이 맞물려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되고 상한가로 직행)을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의 흐름이 나타났다는 분석이다.11일 상장한 SKIET는 공모가(10만5000원)의 2배인 21만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장 시작 이후 바로 하락세가 시작됐다. 이날 SKIET 종가는 시초가 대비 26.43% 내린 15만4500원을 기록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기자]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공모주 역사상 최다 청약 건수 기록을 세우며 청약 첫날 22조원의 증거금이 몰렸다.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대형주라는 점이 흥행을 더욱 이끌며 청약이 마감될 때까지 치열할 것으로 보여진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SKIET 일반 청약에 총 317만1263건이 접수되며 통합 경쟁률은 78.93대1을 보였다. 청약 증거금은 22조159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였던 SK바이오사이언스의 청약 첫날 기록(14조
[더퍼블릭 = 이현정 기자] 중복 청약이 가능한 마지막 IPO 최대어로 꼽히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가 28·29일 이틀에 걸쳐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가는 10만5000원으로 확정된 가운데 기관 수요 예측에서는 역대 최고인 1882.8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IET는 28·29일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일반 공모주 청약을 진행하고 이어 다음달 11일에 코스피에 입성한다. SKIET는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부품인 분리막(LiBS)을 제조하는 업체다.SK
[더퍼블릭=김수영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 열풍을 타고 이달 들어 국내 신규 주식계좌수가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부터 소액으로도 공모주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균등배정방식이 도입된 데다 복수의 계좌를 통해 공모주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지난 9일까지 신규 개설된 주식계좌 수는 무려 90만1천55좌에 달했다. 단순 계산으로 하루 평균 10만좌 이상이 개설된 것이다.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 공모주 청약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하루 동안 개설된 계
[더퍼블릭=김미희 기자]돈이 많을수록 중복청약을 해 더 많은 공모주 청약이 가능했던 ‘머니게임’이 이르면 오는 5월 하순부터 여러 증권사를 통한 중복청약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 등을 담은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을 다음 달 20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2일 밝혔다. 금융위는 규제심사, 법제 심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20일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우선 한국증권금융이 공모주 중복청약을 제한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됐다.공모주 주관 증권사들이 한국증권금융 시스템을 통해 공모주 배정 시 투자자들의 중복청약
[더퍼블릭=홍찬영 기자]GS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고등지구 C-1‧C-2‧C-3블록에 들어서는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15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4층, 1단지(C-1블록) 3개 동 108실, 2단지(C-2블록) 3개 동 112실, 3단지(C-3블록) 1개 동 62실이다. 단지별 주택형은 1단지(C-1블록) ▲59㎡A(1군) 55실 ▲59㎡B(1군) 26실 ▲84㎡A(2군) 13실 ▲84㎡C(2군) 14실, 2단지(C-2블록) ▲59㎡A(3군) 50실 ▲59
[더퍼블릭=홍찬영 기자]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 태영건설, 금호산업)이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현재 추진 중인 3개 블록(S4,5,1) 총 1698세대의 일반분양을 22일 사이버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대우건설 컨소시엄은 3개 단지의 동시 분양에 있어 청약일정은 동일하지만 당첨자발표일을 달리하여 중복청약 신청이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총 1698세대의 일반 분양이 이루어지면서 과천 지역 내 부동산 시장 안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단지별 평균 분양가는 3.3㎡당 S4블록 과천 푸르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