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송석준 국민의힘 이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출정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출정식에서는 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 이희규 전 국회의원, 김봉연 전 한국프로야구 홈런왕,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이기철 한국노총 이천여주지역지부 사무처장과 초등학생 자녀를 가진 시민 김민경씨가 연설자로 나서 송 후보 지지를 당부했다.이재혁 전 경기도의회 부의장은 “우리 이천은 지역을 위한 큰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오늘 출정식이 3선 국회의원을 만드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홍문표 의원이 강승규 후보지지 선언에 나섰다. 홍문표 의원은 강승규 후보에 대해 “여·야 후보 중에 전·현직 대통령을 지근 거리에서 직접 모신 유일한 후보”라며 “청와대, 용산 대통령실에 핵심 측근으로 일을 했다는 이력만으로도 탁월한 실력이 확인된 검증된 일꾼”이라고 소개했다.그러면서 “당내 공천과정에서 수많은 문제 제기와 지적에도 단 한번도 저를 비하하거나 제 편에 섰던 당직자들을 비판한적 없이 정중히 예우해준 뛰어난 능력과 훌륭한 인품 등 정치 리더로서 갖춰야할 덕목을 모두 갖춘 사람”이라고도 강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이영찬 전 시장후보가 4·10 총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김학용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 전 후보는 25일 오전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학용 후보의 국회의원 5선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김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 및 정책 협약식을 체결했다.김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이영찬 전 시장후보의 지역과 나라를 위한 충정의 결단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기필코 안성 발전을 이루겠다”며 “이번 선거를 마지막으로 국회의원에서 은퇴해 향후 지역 인재들이 안성 정치를 이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대전시 산하 위탁기관 간부가 동료 직원에게 박범계 후보의 지지를 부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21일 이황헌 국민의힘 대전시당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백주대낮에 대전시 위탁기관 간부가 직원과 연봉협상을 하며 특정 후보 지지선언을 부탁하는 선거개입 사건이 벌어졌다”며 채용비리 관련성 의혹을 제기했다.이 대변인은 “A청소년센터의 사무국장이 연봉협상 도중 직원에게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후보의 지지선언 명단에 이름을 올려달라고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국민의힘 대전시당에 제보된 녹취록을 보면, 센터 사무국장은 ‘박범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장석남 개혁신당 청주청원 총선 예비후보가 김수민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선언했다.장석남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을 찾아 단일화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청원구 발전을 위해 단일화 뜻을 모으기로 했다”면서 “아쉬움은 뒤로하고, 김수민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장 예비후보는 “20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은 청원구 미래가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면서 “20년 동안 민주당 텃밭으로 전락한 청원구에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다.그는 “아이낳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김수민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사)드림플러스 상인회와 (사)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 청주시지회가 20일 청주시의회 보궐선거 ‘자선거구(복대1동 봉명1동)’에 출마 선언한 홍청숙 녹색정의당 후보를 지지 선언했다.청주 드림플러스 광장에서 열린 지지선언식에서 하성민 드림플러스 상인회는 “우리가 가장 힘들었던 그 시절 힘 없고, 약자역던 소상공인인 우리 곁을 지켜주며, 억울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울어주던 눈물이 생각난다”며 운을 뗐다.상인회는 “참 고마웠고, 감사하다”면서 “소상공인을 위해, 노동자를 위해 자 편에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함게 싸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의 공천이 발표된 가운데 이를 비토하는 목소리가 당내에서 지속되고 있다. 지역안배는 물론 전문성, 과거 행위도 검증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민의미래가 지난 18일 발표한 비례대표 명단을 보면, 1번은 최보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 2번 박충권(탈북민, 현대제철 책임연구원), 3번 최수진(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 진종오(올림필 사격 금메달리스트), 5번 강선영(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6번 김건 전(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7번 김소희(기후변화센터 사
[더퍼블릭=최얼 기자]부산 수영구 공천이 취소된 국민의힘 장예찬 후보가 18일 오후 입장 표명을 예고한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공천 취소' 규탄 성명서 발표 등 장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부산학부모연합회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경선을 통과해 후보가 됐다면 본선에서 국민에 심판을 맡겨야지 호떡 뒤집듯 공천을 취소하는 공관위의 행태에 더 이상 국민의힘에 대한 신뢰를 잃었다"며 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어 "3대가 수영구 사람으로 우리 학부모들의 오랜 염원인 (가칭)수영고교 신설을 실현시킬 실력있는 유일한 후보를 10여년전 미
[더퍼블릭=최얼 기자]국민의힘이 울산 남구갑 선거구에 김상욱 변호사를 ‘국민추천’으로 공천했다. 그러나 김 변호사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의 후보 시절 지지 선언을 하는 등 등 더불어 민주당 관련 활동을 펼친 사실이 확인되 논란이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5일 발표를 통해 4·10 총선 ‘국민추천’ 대상 지역구 후보로 김 변호사 등 5명을 공천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1980년생으로 울산 남구청에서 장기간 자문변호사로 활동했다.국민의힘 공관위는 김 변호사에 대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면서 “
[더퍼블릭=최얼 기자]전날 민주당 경선 결과가 발표되자, 또 다시 민주당 공천을 두고 '친명횡재·비명횡사'란 비판의 목소리가 제기된다. 현역인 비명계 박용진 의원이 경선에서 탈락한 것과, 친명계 김동아 변호사가 공천에 통과한 것을 두고 논란이 불거진 것이다.이밖에도 친명계인 이영선 변호사(세종시갑), 전용기 의원(화성정) 역시 공천을 통과해 '친명횡재·비명횡사'논란은 총선기간 내내 정치권에서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발표한 서울 강북을 결선투표 결과에 따르
[더퍼블릭=최얼 기자]제22대 국회의원선거 구미(을) 최진녕 예비후보는 11일 구미시 옥계동에 위치한 강명구 선거사무소에서 강명구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이 자리에서 최진녕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구미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출사표를 던졌으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경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매우 아쉽다”면서 “하지만 이번 총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힘을 보태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제가 출마한 구미을에서 누가 국민의힘 후보가 되는 것이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가장 올바른 선택인지
[더퍼블릭=김영덕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이하 협회)가 국민의힘 노용호 국회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 갑 선거구 예비 후보)지지선언을 했다.이정식 협회장은 지지배경에 대해 “노용호 의원은 평소 장애인복지에 관심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를 선행해 왔다”며 “평소 시민과 가까운 거리에서 진심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이번 총선에 힘을 보태기로 마음먹었다”고 전했다.이에 노 의원은 “큰 결심으로 지지선언을 해주신 협회장님과 지지자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신순식 예비후보가 강명구 구미을 예비후보에 대한지지 선언을 했다. 이에 강 예비후보는 “작년 12월부터 80여 일 동안 ‘더 큰 구미, 영광의 구미 시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어주신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 너무나도 감사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갖게 된다”고 했다.강 예비후보 측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순식 선배님은 오랜 시간 공직에 몸담으셨던 자랑스러운 구미인이며, 구미의 소중한 정치자산이다. 강명구 예비후보는 신순식 예비후보의 6개 분야 27개 세부 공약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더퍼블릭=최얼 기자]‘조국 스나이퍼’를 자처한 강신업 변호사가 최근 조 전 장관에 대한 신평 변호사의 전망을 전면으로 비판했다.신 변호사가 이번 총선에서 조국 전 장관이 국회입성에 성공할 경우 차기대권주자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관측을 내자, 강 변호사는 자녀입시비리를 저지른 조 전 장관이 대권을 잡을 수 없다고 반박한 것이다.강 변호사는 5일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과 신평을 동시 저격한다”며 “신평은 며칠 전만해도 조국이 국회의원에 당선은 되겠지만 그의 정치적 미래는 밝지 않다고 품평을 했다. 그랬던 그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이번
[더퍼블릭=최얼 기자]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택시노련)이 4일 국민의힘 입당을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영주 국회부의장(4선·서울 영등포갑)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택시노련은 이날 ‘택시노동자의 든든한 동지, 김영주 의원 지지한다’는 성명을 통해 “우리 연맹과 40만 택시가족은 당당한 노동자의 지위와 보람찬 노동환경을 되찾아줄 적임자로 대한민국 4선 국회의원이자 국회 부의장인 김영주 의원의 행보에 전폭적인 성원과 지지를 선언한다”고 했다.택시노련은 “김 의원은 한국노총 산별 전국금융노련 상임 부위원장 출신으로, 말 그대로 노동계에 뿌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국민의힘 대전 중구 당원협의회 고문단이 이은권 대전 중구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했다.28일 국민의힘 대전시당 중구 당원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이은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은권 예비후보는 대전 중구가 잃어선 안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 예비후보를 지키고 지원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라고 목소리 높였다. 지속된 공천관리위원회의 보류와 후보자 추가모집 등에 위기감이 고조되자 당원들까지 나선 것.이들은 “지역 유권자의 객관적 시선에선 거론되고 있는 인물들은 고향이 중구라는 점밖에는 지역과의 연이
[더퍼블릭=최얼 기자]서울 영등포을에 출사표를 던졌던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이 총선승리를 위해 영등포을 지역 불출마를 선언한다고 27일 밝혔다.박 전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저는 영등포을 지역구 후보의 조속한 확정과 총선 승리를 위해 박용찬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며 “영등포을 탈환이라는 절체절명의 임무를 달성하기 위해선, 지역에서 신속히 전열을 정비해 결전을 준비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동안 저 박민식을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영등포을 주민 여러분들과 당원 여러분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
[더퍼블릭=최얼 기자]의정부갑 국민의힘 예비후보였던 구구회 경민대학교 교수가 공개적으로 전희경(전 정무1비서관)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전 후보는 의정부갑 지역에서 단수공천된 인물이며, 구구회 교수는 이 지역의 예비후보였다.구 교수는 21일 의정부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선의 후보를 내세우고 당원과 모든 지지자가 하나로 뭉쳐서 사력을 다해야 승리의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며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가 키운 준비된 일꾼"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의정부의 발전을 위해서는 전희경 후보의 경험과 실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특히 "전희경
[더퍼블릭=이정우 기자] 최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갑 국회의원선거 경선에 임오경 現국회의원과 임혜자 前청와대 선임행정관의 경선이 확정된 시점에서, 같은 당 소속 예비후보자인 유재성 예비후보와 민주당 전국권리당원연합회 광명갑위원회가 2월 11일(일) 오후 2시 임혜자 광명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을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이날 민주당 광명시갑 유재성 예비후보와 민주당 전국권리당원연합회 광명갑위원회 관계자는 광명시 철산역 인근에 위치한 임혜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여 기자회견을 열고, “임혜자 후보는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지난해 10월 11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는 국민의힘에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로 인요한 혁신위원회가 등장했고, 인요한 혁신위의 등장은 윤석열 정부 개국공신 중 한명인 장제원 의원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불출마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대한 여파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김기현 지도부에서 한동훈 비상대책원회 체제로의 전환까지 이어졌다.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국민의힘으로선 험지나 다름없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수도권 121석(서울 49석, 경기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