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대구가톨릭대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를 석좌교수나 특임교수로 초빙해 학생들의 역량 향상에 힘쓰고 있다. 전문가들의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전문 지식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시각으로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대구가톨릭대는 최근 정종섭 한국국학진흥원장을 석좌교수로 임용했다. 정원장은 서울대 교수를 지낸 헌법학자로, 행정자치부 장관과 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학기부터 법학과에서 ‘통치구조론’ 교과목을 강의한다.인기 록그룹 부활의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태원 씨도 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