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친환경 브랜드 치공이 홍대 ofof 비옥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치공에 따르면, 회사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번째 오프라인 단독 팝업으로 명절 이후인 오는 26일부터 한달간 진행된다. 치공은 지난 해 상반기에 브랜드를 런칭해 트렌디한 소비자층을 겨냥해 PLA소재로 만든 칫솔 및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통해 환경 친화적인 메시지를 꾸준히 전하고자 노력했다.이번 팝업 행사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가치실현에 동참하는 비옥 편집샵, OFOF홍대점에서 진행되며 비옥은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그들의 이야기를
비건화장품과 클린 뷰티가 전 세계적인 트렌드다. ‘동물복지, 환경 보호, 건강’이 중요한 가치로 떠오르면서 이를 지키기 위한 ‘비건 라이프’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구 환경과 동물권익을 보장하고 하나의 생명으로 존중하자는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이는 특히 동물 실험이 많은 화장품 업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이러한 흐름에 따라 비건 화장품과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클린뷰티 브랜드가 등장했다. 그 중에서도 눈의 띄는 브랜드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허블룸은 유기농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로 동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