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23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도, 한국가스안전공사, H2-KOREA와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청주시와 충북도는 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 건립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한국가스안전공사는 허브센터 건립과 운영을 맡는다. H2KOREA는 수소산업 진흥을 위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수소가스안전 허브센터’는 지난해 6월 산업통상자원부 사업 승인을 받아 오송바이오폴리스 지구 내 오송읍 봉산리 1323번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포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김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합동으로 노후아파트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 17개소를 점검했다고 1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노후아파트 및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함으로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실시됐다.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이번 점검을 통해 우리 시의 노후 아파트와 스프링클러 미설치 아파트에 대한 안전 문제를 철저히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는 10일까지 서울 소재 모든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대해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 점검은 최근 평창 LPG 폭발 사고를 계기로 관련 사고 예방과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점검 대상은 서울 소재 LPG 충전소 77곳이다.이 중 용기충전소 3곳은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차량충전소 74곳은 자치구 주관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정밀합동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으로 가스누출과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 안전관리규정 준수 상태 등을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산학협력단은 31일 오후 한국가스안전공사(기술이사 노오선)와 ‘충북혁신도시 신모빌리티 활성화와 수소·가스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한글과컴퓨터 자회사 한컴라이프케어는 공기호흡기 제조에 사용하는 고압용기 재검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고압용기는 처음 검사를 시행한 지 10년이 넘으면 3년마다, 10년 이하는 5년마다 다시 성능 검사를 받는다. 최초 검사일로부터 15년이 지나면 용기를 폐기해야만 한다. 이를 어기면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1년 이하의 징역 등 처벌을 받을 수 있어 주기적인 용기 재검사가 필요하다.한컴라이프케어는 국내 공기호흡기 시장에서 90% 넘는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자체 보유한 용기 검사소가 최근 한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전국에 20년 이상 사용한 가스배관이 2만2707km로 우리나라 가스배관 총 길이의 40%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국민의힘 노용호 의원(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이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우리나라에는 총 5만6671km의 가스배관이 설치 돼 있다.이 가운데 ▲20년 이하 3만3964km ▲20년~30년 이하 1만6641km ▲30년 이상 6066km인 것으로 파악됐다.가스배관은 설치 사업자에 따라 한
[더퍼블릭=최얼 기자]SK텔레콤은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SK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에는 SKT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브로드밴드, KT, LG유플러스 10개 회사가 참여했다. SKT는 이번협약에 대해 “이번 협약은 공사 중 건설 기계로 인한 통신∙가스∙전력시설 손상으로 시민 불편과사회적 비용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한다.
[더퍼블릭=이유정 기자]LG유플러스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텔레콤, KT, SK이엔에스, SK브로드밴드와 건설 기계로 인한 가스·전력·통신시설 안전 사고 및 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한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SKT T타워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LG유플러스를 비롯해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도시가스협회, 한전KPS, SK E&S, SKT, SK브로드밴드, KT 등 10개 회사가 참여했다.대한건설기계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는 오는 9월 열리는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7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심의회를 개최했다.위원회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청주시청 실·국장과 경찰,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시민단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는 인파밀집, 소방안전, 폭발사고, 자연재해, 전염병, 테러, 교통 등 각종 상황별 안전관리 대책을 심의했다.신병대 부시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기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청북도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은주)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7월 24일부터 이번 달 9일까지 6회에 걸쳐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 자원봉사단 그린나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관내 초.중.고 교육복지 대상 학생 포함 40명이 자원봉사단으로 꾸려졌으며, 진천교육지원청 진로직업실에서 과일청, 오이소박이, 멸치볶음 등의 집 반찬을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서 진천소방서, 경로당에 기부했다. 6회차인 8월 9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안전뮤지엄 체험활동을 통해 생활 속 가스안전의 중요성과 안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들의 2차 지방이전이 예고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내 양질의 기관 이전을 준비하는 국회 토론회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충북 증평·진천·음성)은 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토론회를 2일(목)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임호선 의원을 비롯하여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을 역임한 송재호 국회의원, 충청북도 김명규 경제부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수소 안전 대국민 홍보와 가스 안전 교육을 담당할 ‘수소안전뮤지엄’이 15일(15:00) 충북혁신도시(맹동면 두성리 1525번지)에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주관으로 열린 이날 개관식에는 김선기 산업통상자원부 국장,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 조병옥 군수, 안해성 군의회 의장, 문재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사업 경과보고,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군은 미래먹거리인 수소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국내 대표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의 오병진 대표이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가스안전관리 유공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국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을 포상하고, 가스안전의식 저변 확대 등을 통한 범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다.오병진 대표는 2018년 한컴라이프케어에 합류한 이후,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안전장비 고도화와 더불어 소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지역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지역축제에 대한 안전.방역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최근 유명 가수의 콘서트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소식이 들려오는 등 대규모 야외 모임에서 느슨해진 방역체계를 다잡고 감염병 확산과 안전사고 없는 지역축제를 만들기 위해 전격 실시하게 됐다.도는 5일 열리는 ‘성주 생명문화축제’를 시작으로 시군 6개 축제에 대해 표본점검을 펼치고, 시군에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점검을 위해 도 사회재난과장을 총괄로 소방서, 경찰서, 한국가스안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경상북도는 도청 다목적홀에서 도, 시군 및 교육청 등 국가안전대진단 담당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국가안전대진단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올해 8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61일간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앞두고 사전 준비사항과 현장 안전점검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내용은 올해 국가안전대진단 중점 추진사항을 상세히 설명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요령과 한국가스안전공사의 가스시설물 안전점검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산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가 더 위험하다고 한다. 산에 오를 때도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하지만 하산할 때 더 조심하지 않으면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이다. 일례로 세계에서 제일 높다는 에베레스트산보다 등반하기 어려운 것으로 정평이 난 K2 산 등반 중 사망한 사람 대부분은 하산 중에 사망했다고 한다. 5년 간 대한민국 정상에 자리했던 문재인 정권도 이제 하산 준비를 해야 하는 시기다. 대통령선거를 통해 새 대통령이 선출됐고,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국정업무 전반을 새 정부 인수위원회에 이양하고
[더퍼블릭=김미희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당선인 신분인 가운데 정권교체를 앞두고 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이 공기업 등에 대거 발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경제가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을 통해 조사한 결과, 직전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거나 여권에서 활동한 인사들이 다수 공공기관에서 신임 이사·감사에 올랐다고 보도했다.매일경제에 따르면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임찬기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을 상임감사로 임명했다. 임 상임감사는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장과 전략기획국장, 민주연구원 운영지원실장을 역임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문재인 정부가 정권교체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소속 인사나 친정권 성향으로 꼽히는 인사들이 공공기관 및 공기업 고위직에 임명되는 이른바 ‘낙하산‧알박기 인사’가 자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에 전임 정부 낙하산 인사가 남아 있을 경우 정책 엇박자를 낼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청와대에 인사 동결을 요청했다고 한다. 지난 14일자 보도에 따르면, 대선 직후인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민주당 제주도당 사무처
[더퍼블릭 = 조길현 기자] 음성군이 청정에너지 사회로의 전환 기조에 발맞춰 5대 신성장산업의 첫 번째인 신에너지 산업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거침없이 전진하고 있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위치한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에너지 안전 인프라 구축 △수소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 △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전략에 집중한다. 군이 계획한 첫 번째 전략은 에너지 안전 도시, 음성 조성이다. 전국 최초로 유치한 수소 가스안전 체험교육관이 지난해 11월 4일 착공해 2023년 개관을 목표로 건설이 한창이다. 대한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대한민국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운영할 미래시민광장위원회(상임위원장 조정식) 충북본부가 12일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출범식을 가졌다.미래시민광장위원회 충북본부 출범식에는 조정식 상임위원장, 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위원장, 강준현 국회의원(세종시), 이광희 미래소통본부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상임본부장, 송재봉 전 청와대행정관, 이현웅 서원대 교수, 김형근 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박문희 충북도의장 및 의원, 최충진 청주시의장 및 시의원·군의원 의원 등 회원 약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