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한컴헬스케어가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를 국내에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내놓은 한컴헬스케어의 신속항원 자가진단키트는 메디안디노스틱과 협력해 개발한 ‘말랑말랑 코로나19 항원 홈테스트’로 식약처 정식허가 등록을 완료하고 전국 편의점과 약국 등을 통해 유통을 시작한다.해당 제품은 사용자가 직접 콧속(비강)에서 채취한 검체를 키트에 넣으면 대조선(C)과 시험선(T) 표시를 통해 감염 여부를 15분 내외로 확인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외에도 한컴헬스케어는 코로나19 중화항체 진단키트, 전문가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한글과컴퓨터그룹이 한컴MDS를 통해 토탈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인 ‘케어링크’의 지분 63.4%를 인수한다고 19일 밝혔다. 한컴MDS가 보유한 인공지능 기술 및 클라우드 사업을 케어링크의 헬스케어 기술 및 서비스 역량과 연계함으로써 데이터 분석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이를 위해 고객 동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건강검진을 설계해주는 ‘맞춤형 건강검진 및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유전자검사연구소를 설립해 유전자 데이터 기반의 특화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