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 동국대학교는 바이오시스템대학 김극태 교수(바이오환경과학과)와 신한승 교수(식품생명공학과)가 2024년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가R&D 연구기술개발사업과 2024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연구용역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김극태 교수는 환경부의 2024년도 도시홍수시설의 계획, 운영, 유지관리 최적화 기술개발 신규과제 (총연구비 97억)를 통하여 5년 동안 30.7억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지하 인프라의 성능향상을 위한 최적 설계 시스템 및 다기능 활용기술 개발”을 진행한다.본 연구사업을 통해 대형 빗물저류시설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김경율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4·10 총선에서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박민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 탈세 의혹을 제기했다. 박 후보가 오피스텔 등의 운영으로 연간 억대 임대소득을 올리고도 세금은 170만원밖에 내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4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공인회계사 출신인 김 비대위원은 전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 일가가 소유한 오피스텔이 있다. 박 후보와 그의 아버지, 어머니, 첫째 동생, 둘째 동생까지 일가족 5명이 오피스텔 86개실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이하 배터리 충전차)’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사측에 따르면,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사측은 배터리 충전차가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리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지하철에 사용되는 모바일 라우터도 장착해 무료 와이파이를 제공한다고 전했다.또한,
[더퍼블릭=김종연 기자]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을 맡고 있는 원영섭 변호사(법률사무소 집 대표)가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원 변호사는 지난 7일 부산 진구 영광도서 대강당에서 ‘건설부동산법률 실전사례의 종결’ 증보판 출판기념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이 대규모 전세사기가 가능했던 근본 원인”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원 변호사는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중국의 곤왕이 높고 튼튼한 축대를 쌓아 홍수 피해를 막으려 했으나 실패했던 내용을 담은 대우치수의 고사로 말문을 열었다.원 변호사는 “고대사회의 ‘치수’에 해당할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세종대학교는 주명건 명예이사장이 유니노믹 리뷰 12월호에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4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가덕도 공항을 조금만 수정·보완하면 부산을 세계적 메가시티로 도약시킬 수 있다. 정부에 가덕도 신공항 프로젝트를 제안한다.2024년 1월‘가덕도 신공항 건설사업’이 확정됐다. 정부는 약 13조 4900억 원을 들여서 3.5㎞의 활주로를 만들며, 2029년 12월 개항을 목표로 한다.그러나 정부 부채가 1,035조 원이므로 14조 원을 들여서 가덕도 공항을 건설하는 것보다는
[더퍼블릭=김강석 기자] 세종과학기술원(SAIST)은 지난달 20일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국토개조전략은 우리나라가 G2국가로 진입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다. 현재 동서로 계획된 가덕도 신공항의 활주로를 남북으로 변경하고 가덕도와 쥐섬(다대포)을 연결하는 방조제 건설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특히 “현재 계획으로는 가덕도 공항 건설에만 15조원의 예산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조금만 수정하면 오히려 203조원 수입을 거둘 수 있다. 또한 평지 면적이 부족한
◆4급▲미래기획국장 이규형 ▲농업건설국장 김진성◆5급▲미래전략과장 김영윤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사무국 김인태 ▲행정과 홍수경 ▲신속민원과장 원영성 ▲주민복지과장 서미숙 ▲가족행복과장 장병란 ▲도시건축과장 정영훈 ▲안전정책과장 박은순 ▲건설교통과장 안종규 ▲수도사업소장 박재호 ▲괴산읍장 김전수 ▲연풍면장 연충흠 ▲문광면장 이혜연 ▲소수면장 정복현
◇ 이사대우(영업점장) 임명▲ 부산센터 권현미◇ 이사대우(부서장) 임명▲ 결제업무부 이선영 ▲ 신기술금융본부 윤병권◇ 영업점장 신규선임▲ 목동WM센터 강명승 ▲ 명일동WM센터 백승재◇ 부서장 신규선임▲ FICC리서치부 이경민 ▲ 홍보실 강준범 ▲ 패시브운용본부 김대석 ▲ 디지털Biz부 김태진 ▲ 심사부 황수호 ▲ 동경현지법인 차홍철◇ 영업점장 전보▲ 목포지점 이승주 ▲ 강남선릉센터 김영한 ▲ 광주센터 김두형 ▲ 상무WM센터 남상구 ▲ 잠실WM센터 황영운 ▲ 노원WM센터 박정은 ▲ 위례WM센터 박일천 ▲ 순천WM센터 김준희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11일 ‘제3회 착한 기부자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 착한 기부자 상’은 지난 2021년부터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코로나19와 경기 침체기 속에서도 기부, 나눔 문화 활성화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대우건설은 이번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대우건설은 200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사랑의 집짓기’, ‘희망의 집 고치기’ 활동
[더퍼블릭=오홍지 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이 재난관리시스템을 원점에서 재검토 하고 있다. 재정비 등 1~10까지 신중을 기하는 중이다.청주시가 선제적으로 제설자재를 사전 살포하고, 국도·지방도 관리청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제설 사각지대’를 없애는 등 빈틈없는 제설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거나 기상예보 시 예찰 활동(출퇴근 4~5시간 이전)을 2회 이상 실시한다. 결빙 우려 지역은 오전 3~6시, 오후 3~6시 예방적 사전 살포하고 있다.제설장비는 염화칼슘 1621t과 소금 8638t 등 지난해 대비 약 34%를 추가
[더퍼블릭=배소현 기자] 서울시는 기후 위기가 국제사회의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풍수해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제151차 생태도시포럼’을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생태도시포럼은 1998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전문가들을 중시로 발족한 생태도시 연구모임이다.시는 올해 포럼 대주제를 ‘기후변화 시대 서울시 도시생태 관리방향’으로 설정하고 그에 맞는 소주제들을 정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마지막 행사인 이번 포럼의 소주제는 ‘기후변화 시대, 풍수해 대응 방안’이다.포럼의 발제자인 전환돈 서울과학기술대 교수는
◇ 사장 승진▲ 박형세 정대화◇ 부사장 승진▲ 김원범 왕철민 이석우 이충환 이현욱◇ 전무 승진▲ 김경남 김우섭 김재승 박준은 이강원 전홍주 홍성표◇ 상무 승진▲ 강성민 강제남 김광호 김동민 김민국 김성혁 김유재 김정택 김창환 박수현 박완규 박용 박용준 박인섭 박인욱 박종민 박형호 서영덕 서주원 손성주 심인구 엄기표 위성윤 윤승용 윤훈기 이동철 이승엽 이준배 이준성 이홍수 정두경 정성현 채상철 최성수 최원조◇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위기관리책임자(CRO)▲ 김창태
[더퍼블릭=홍찬영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23일 필리핀에서 윤석대 사장과 필리핀전력공사(이하 NPC) 페르난도 마틴 로하스 사장과의 대표 회의를 통해, 신규 수력 및 조력 발전 등 재생에너지 사업과 댐 안전관리, 댐 저수지 운영, 역량강화 교육 등 양 기관 협력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한국수자원공사는 2014년 NPC의 앙갓 수력발전 시설(246MW)을 인수하여 운영 중으로, 2025년까지 앙갓 수력발전 효율 개선을 위한 수력발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는 등 양 기관 간 성공적 협력을 계속하고 있다.필리핀 정부는 11월 22일 기존 1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주프랑스 한국대사관(대사 최재철)과 11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공동으로 ‘기후변화 대응 수자원 관리를 위한 한국-프랑스 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한국과 프랑스의 환경부를 포함하여 프랑스 개발청(AFD), 프랑스워터파트너십(FWP), 프랑스 전력공사(EDF) 등 프랑스의 물 관련 정부기관과 기업, UNESCO-IHP 사무국장을 역임했던 기후변화 전문가인 주프랑스 멕시코 대사 블랑카 지메네즈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가뭄
[더퍼블릭=홍찬영 기자] KCC(대표 정재훈)가 바닥포장 자재 전용 폴리우레탄 바인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KCC는 흡음 성능이 우수하고, 충격을 흡수해 주는 바닥포장 자재 전용 바인더 ‘KCC코르크바인더’와 ‘숲으로 투수(透水)바인더’ 등 2종을 출시했다.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폴리우레탄 수지를 주 성분으로 한 바인더로 코르크칩 또는 모래, 자갈류의 골재 등 다양한 바닥재용 자재와 혼합 후 도포하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바인더는 바닥재용 자재들을 결합시키는 접착제 역할과 동시에 자재 사이의 공극(孔隙)을 조절하여 탄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나부터 민생현장을 더 파고들겠다’며 민심청취 행보에 주력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은 7일 “가짜뉴스 추방운동이 우리의 인권과 민주정치를 확고히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3년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이 지금 가짜뉴스 추방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안다. 부정과 부패를 추방하고 법질서를 지켜 정직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며 이와 같이 말했다.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 행사에 현직 대통령이 참석한 것은 1999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지난달 윤석열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하는 방안을 타진했지만, 여권의 반대에 최종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다.국회 국정감사와 방송통신위원회의 ‘뉴스 검색 순위 알고리즘 조정’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이 GIO의 동행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6일자 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는 윤 대통령의 사우디 순방에 동행할 인사로 이 GIO를 명단에 올려 대통령실에 전달했지만, 향후 대외·ESG 정책 대표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포털‧미디어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와 관련, 이정우 한국입법기자협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포털·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로 그동안 수없이 지적되어 왔던 대형 포털들에게 지적돼 왔던 공정성과 함께 논란의 중심에 가짜뉴스 온상을 넘어 전파의 통로로 항시 주목을 받아 왔던 대형 포털들의 올바른 방
[더퍼블릭=최얼 기자]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아 ‘포털‧미디어플랫폼 가짜뉴스 방치,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와 관련, 박형준 부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가치 있는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더퍼블릭'”라고 밝혔다.다음은 박형준 부산시장의 축사 전문이다. “가치 있는 뉴스 전달을 지향하는” 더퍼블릭더퍼블릭의 창간 7주년과 기념 세미나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더퍼블릭은 정론직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지난 7년간 정
[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작지만 강한 ‘강소언론’을 표방하는 인터넷 언론매체 이 창간 7주년을 맞은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진위 여부도 구분하기 힘든 새로운 미디어 환경의 시대를 살고 있는 이런 때에 소위 ‘클릭 장사’에 매몰되지 않고, 선정적 뉴스와 광고성 기사를 걸러내어 진실 보도를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축한 ‘더퍼블릭’의 콘텐츠 편집 시스템이 더욱 돋보인다”면서 “진실보도 기대를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다음은 민병덕 의원의 축사 전문이다.안녕하십니까.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