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범죄예방위원(구. 법무부 법사랑) 김지만 천안지역협의회 부회장이 지난 7일 ‘2021년 범죄예방자원봉사 유공분야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국민훈장 동백장 수훈의 영예를 안은 김지만 부회장은 지난 30여년 동안 위기 청소년의 대부라 불리며 사랑과 열정 그리고 추진력으로 수많은 봉사활동을 펼쳐왔다.김지만 부회장은 평소 청소년 선도사업에 관심이 많아 전국최초로 학교 부적응 학생 꿈키움멘토단을 구축했고, 지역사회 위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멘토상담과 난타북 80개 지원으로 청소년들의 분노조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창원 명서전통시장(상인회장 남상학)과 명서시장 문화관광형 육성사업단(단장 장명진, 이하 사업단)은 고객들이 편안하게 집에서 장볼 수 있는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놀러와요 시장(이하 놀장)'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명서시장 배달서비스 앱인 '놀장'에서는 지난 5월 31일부터 9월 30일까지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이 기간 동안 신선한 농축산물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주일 1인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되고 매주 갱신된다.또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추가 혜택까지 이용하면 최대 40%까지도 할인이 가
천안시청 철인3종팀이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전북 익산시 웅포면에서 펼쳐진 ‘2021 철인3종 엘리트 청소년 꿈나무 선발전’에 출전해 중상위권의 성적을 보이며 2021 전국체전 메달 권 진입을 위한 워밍업을 시작했다.이번 2021 철인3종 엘리트 청소년 꿈나무 선발전은 19일 고등부 남녀, 20일 엘리트 남녀 및 중등부 남녀 경기가 펼쳐졌다.천안시청팀은 20일 먼저 진행된 엘리트 여자부에 김진형, 조우린, 편차희 선수가 출전했고, 이어 진행된 엘리트 남자부에는 장현일, 이손우, 이지홍 선수가 출전해 접전을 펼쳤다.이날 중상위권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천안능수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저녁 서천안로타리클럽 사무실에서 ‘2021-2022년도 회장 · 임원 이·취임식’을 진행 이미숙 회장이 이임하고 현진옥 회장이 취임했다.회원이자 가수인 현은정의 식전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이·취임식은 문상식 3620지구 총재와 로타리안 그리고 김미수 대한적십자봉사회 천안지구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 표창, 이·취임사, 차기임원 소개, 재단기부금증서 전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임하는 이미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회원들이 도와주고 격려해주고 많
지난달 천안시·아산시와 '학대피해아동보호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법무부 법사랑천안아산지역연합회가 25일 오후 아산충무병원에서 전국최초로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오세현 아산시장, 법무부 법사랑천안아산지역연합회 김병대 아산회장, 권준덕 아산충무병원행정원장, 강은정 충남중부아동전문기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복지법 제29조의7에 의거 지난 4월 27일 아동학대 전문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아산충무병원은 이날 현판식을 시작으로 학대피해 아동에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이명수 의원(국민의힘, 아산시갑) 대표발의로 지난해 12월 31일 국회에 제출된 ‘온천법 일부개정법률안’과 지난해 11월 25일 제출된 ‘지방자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이 24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온천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로, 온천공보호구역 지정 및 온천원보호지구의 지정·변경·해제에 있어 주민 의견 청취가 의무화되고, 장기 미개발 온천의 승인 취소 또는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실질적인 온천개발의 촉진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온천개발사업에 대한 실적평가제가 실시된다. 이 외에도 온천공보호구역의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청주시 산남동 자동차 학원 앞 사거리 봉명동 원룸 화재로 긴급 출동하던 배연차(연기를 빼내는 특수 자동차)가 SUV차량과 추돌해 소방차가 전도 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3일 오전 3시 42분 경 봉명동 원룸 화재로 연기를 배출하려 긴급출동하던 서부소방서 소속 배연차가 산남동 금정자동차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추돌사고가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소방특수차인 배연차 소방대원 1명과 SUV운전자가 경상을 입었으며 다행히 큰부상은 아닌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출동하다 일어난 소방차량은 도로교통법에 의해 일반자동차와 같
최근 정인이 사건으로 온 국민이 공분하며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지청장 홍승욱)과 법무부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 연합회(회장 전용갑)가 충청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천안,아산)과 협약을 체결하고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금과 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법무부법사랑위원 천안아산지역 연합회는 8일 천안시 백석동과 아산시 용화동에서 각각 학대피해아동 및 위기가정의 지원을 통해 아동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천안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충북 코로나는 27일 오후 8시 현재 1529~1552번까지 발생 했으며 충주 22명, 청주 4명이 발생 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집단 감염 우려가 현실이 된 충북 충주시의 닭 가공업체에서 코로나19 양성자가 무더기로 나와 충북지역 내 한풀 꺾여 가는 전체 분위기와 다르게 폭증해 방역 당국이 긴장감에 휩싸여 가고 있다.시 방역 당국은 지난 20일부터 기침과 발열 등 의심증세가 발현한 닭 가공업체 CS 코리아 소속 30대 외국인 여성(충주 152번)이 26일 코로나 19 확진을 받자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국민의 함 당이 김종인 비대위 체제에서 처음으로 전국사고 지구당 24개 지역에 당협위원장 공모가 시작됐다.24개 지역중 4개 광역지역인 인천연수고, 광주 북구갑, 대전 유성구을, 세종시갑 등이 광역시, 도 당협위원장 공모 지역이다.경기도는 공모지역은 총 12개 지역으로 수원시를, 수원시 병, 성남시 수정구, 의정부시갑, 안양시만안구, 안양시동안구갑, 광영시갑,고양시병,군포시,파주시을,화성시병, 광주시갑 등 지역이다.충북 1곳 청주시 서원구, 충남1곳 논산·계룡시. 금산군, 전북은 2곳으로 익산시갑 과,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청주시 환경정책은 변함없이 엄격한 법률 잣대를 적용해 환경업체들의 탈·불법에 관용 없는 원리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청주시는 신축년 새해 내수 (주)클랜코의 허가취소 행정소송에 총력을 기울이고 오창 소각장 신설에도 한범덕 청주시장이 공언했듯이 불허 처분으로 기조가 형성돼 2가지 쟁점이 가장 화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청주시 자원정책과는 잦은 행정소송으로 서울의 대형법률회사들과 장기간 법리 소송을 벌여 이제는 환경에 대한 사법부의 법리에 대해 어느 정도 대응 방향
[더퍼블릭 = 박두웅 기자] 전국적인 국민의힘 당 지지도와 별개로 충북지역의 당내 조직이 혼돈과 혼란으로 이어지고 있어 당원들과 임원들이 착잡한 가운데 수습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노영민 전 비서실장이 충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고향으로 내려올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국민의 힘은 여기 맞설 후보군이 마땅치 않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충북은 청주시 흥덕구 당협위원장인 정우택 전 의원이 지난 4.15총선이후 어려운 정치가 지속되고 있으며 흥덕구 당협위원장 경질에서 벗어나 정치 행보에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충북 코로나 19 청주시 확진자가 불특정 다수로 늘어나고 있어 방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청주시는 종교발 소모임에서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감염이 가족들까지 이어지면서 소규모 확진세가 지속되고 있다. 진천병원은 코호트에 들어간 병원에서 3일에 한번씩 진단검사로 확진세를 차단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지만 30일 조사에서 또다시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좀처럼 수그러 들지않고 있다. 충북코로나는 1164~1184 총 21명이 발생했으며 진천병원발 14명, 청주4명 괴산1명, 음성 2명등이 발생했다. 충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충북음성군에 있는 ‘동행봉사대’는 코로나 정국에도 중단없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내 화제가 되고 있다. 충북음성군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동행봉사대’(강영훈 회장)는 코로나로 봉사활동에 지장이 많았지만 한파를 앞두고 장애인가정의 화장실과 주방을 전반적으로 수리 개선해 줘 지역 주민들의 칭송을 받고 있다. 음성군 동행봉사대는 코로나로 인해 봉사 활동 시기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장애인 가정에 대한 긴급 사항으로 지난 25~27일 크리스마스 황금 연휴를 맞아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지난 19일 부터 진단검사에 들어간 대중교통 종사자들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면서 현재까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방역당국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특히, 청주시 4141대 택시중 1837대를 보유하고 있는 개인택시 안심콜을 중심으로 진단검사에 들어가 총 2532대의 개인택시가 모두 코로나 감염 확진자가 없는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청주시 택시는 4141대중 실운행중인 3931대에서 개인택시 포함 3435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안심콜은 초창기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충북 코로나는 24일 오후 9시 통계 총 36명이 확진되면서 30명선을 풀쩍넘겼으며 도교육청 4층 50대 교육공직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본관 4층 건물이 셧다운 됐으며 도교육청 직원 450여명이 진단검사를 받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교육 공직자는 17일 경 가족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이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17번~18번째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집단감염에 면역성이 떨어지는 시설 입소자들의 안타까운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는 2명으로 참사랑요양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충북 코로나 19가 병원과 요양원발 집단감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방침에 따라 생활속 무작위 진단검사가 실시된 이후 감염자들이 인구 비례로 쏟아지고 있다. 충북인구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청주시의 확진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 생활속 무증상 보균자를 어느정도 찾아내면 코로나 감염 및 감염 전파가 줄어들 것으로 방역당국은 예상하고 있다. 23일 충북 코로나는 10시 30분 기준 총 47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13시 30분 기준 충북 코로나 19는 940~956번이 발생했으며 총 17명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23일 충북코로나는 청주시, 음성군, 진천군이 요양원이나 병원발 집단확진이 지속되고 있어 의료인력부족과 특히 병상 부족으로 확진자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방역에 차질을 빚고 있다. 충북코로나는 23일 11시 현재 청주2명, 충주3명, 제천1, 진천10명, 괴산4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일반병원이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시 지원을 해주기로 발표를 했지만 충북은 현재까지 코로나 병원 전환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재 코로나 입원 병동은 청주의료원,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 충북 코로나 19가 병원 발 코로나 확산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청주 노인 요양 원 발 확진자 8명과 일반인 1명이 발생했고 음성군은 괴산병원 발로 추정되는 음성S병원 발 38명의 무더기 확진이 쏟아져 나왔다. 22일 오전 11시 기준 충북코로나는 835~887번이 발생했으며 총 53명에 음성38, 청주9, 충주2,제천2, 괴산2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북은 확진자 증가로 일반병상이 빈 곳이 없어 경증 확진자 점거 등 병상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확진세가 가파라 의료인력과 병상이 이를 감당하지
[더퍼블릭 = 나경화 기자]충북코로나 19 감염확산이 794~801번 까지 진천병원에서 발생해 진천보건당국이 특별조치에 나서는 등 증평을 제외한 중부4군이 괴산병원발 코로나 확산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따라서 충북 코로나 확진자는 20일 오후 10시 현재 총 31명으로 진천 9, 괴산 8, 청주 5, 제천 5, 영동 2, 음성 1, 단양 1명 등이 발생했다. 괴산병원에서 지난 15일 2명의 환자를 받은 진천군 한 병원의 입소자 8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진천군 보건 당국이 감염차단에 초비상 상태에 돌입했다. 괴산병원은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