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협카드 통합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NH농협은행, ‘농협카드 통합 디지털플랫폼 구축 사업’ 착수

  • 기자명 신한나 기자
  • 입력 2024.01.30 15: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제공=NH농협은행
▲ 사진제공=NH농협은행

[더퍼블릭=신한나 기자] NH농협은행은 ‘NH농협카드 통합 디지털 플랫폼 구축’사업을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에 분리돼 있던 ‘NH농협카드’와 ‘NH pay’앱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NH마이데이터를 연계해 통합지출분석 서비스를 신설하는 등 NH pay 범용성 확장을 목표로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이용 패턴에 따라 직접 홈 화면을 세팅할 수 있는 기능과 카드정보 통합 대시보드 등 직관적인 UI/UX를 통해 금융소비자는 탐색 시간을 줄이고 보다 편리한 앱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One-App 의 성공적 구축을 통해‘일상의 디지털化’에 함께 하는 NH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성훈 NH농협카드 사장은“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One-App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