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손세희 기자] 쿠팡은 오는 17일까지 전체 신발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스니커즈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나이키·아디다스·푸마·뉴발란스·아식스 등 글로벌 브랜드 50여곳이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 ▲나이키 에어맥스 ▲아식스 젤카야노 트레이너 ▲푸마 스피드캣 스니커즈 ▲아디다스 가젤 운동화 등이 있다.
아웃도어 의류를 일상복으로 입는 고프코어 룩 트렌드에 맞춘 브랜드들도 선보인다. 러닝에 특화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호카오네오네의 운동화 라인업인 ‘본디 8’, ‘마하 5’, ‘클리프톤 9’ 등이 할인 진행된다.
아울러 행사기간 내 인기 상품을 한정 특가로 판매하는 ‘원데이 특가’ 코너가 매일 오전 7시에 열린다. 해당 코너에서는 인기 상품을 1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으며 13일부터 ▲나이키 조던 운동화 ▲휠라 페르미온 운동화 ▲컨버스 빈티지 캔버스 순으로 공개된다.
또한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뉴발란스 ▲아식스 ▲컨버스 ▲반스 ▲호카오네오네 ▲스케쳐스 ▲오니츠카타이거 등 인기 브랜드만 모아볼 수 있는 테마관도 운영한다.
쿠팡 관계자는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신발을 특가에 준비했다”며 “점차 상품의 셀렉션을 늘려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손세희 기자 sonsh82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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