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트로트 넘나든다”...그라운드뮤직, 서사장 신곡 ‘강변역에서’ 내달 발매

“발라드·트로트 넘나든다”...그라운드뮤직, 서사장 신곡 ‘강변역에서’ 내달 발매

  • 기자명 이유정 기자
  • 입력 2024.03.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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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라운드뮤직]
[사진=그라운드뮤직]

 

[더퍼블릭=이유정 기자] 그라운드뮤직은 가수 서사장이 ‘강변역에서’ 신곡으로 돌아온다고 29일 밝혔다.

그라운드뮤직은 지난 2016년 ‘딱 한잔만(ft 왁스)’, 2017년 ‘좋은 세상(ft 허경영)’ 등 다양한 인물들과 콜라보레이션 앨범을 발표했던 서사장이 이번에는 ‘신바람’ 이박사와 손잡고 ‘강변역에서’를 발표한다고 알렸다.

발라드와 트로트 장르를 넘나드는 이번 디지털 싱글 신곡 ‘강변역에서’는 1996년 일본 가요대상 신인상을 수상한 ‘신바람’ 이박사가 피처링에 참여한다. 오는 4월 3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곡의 완성도도 높였다. 임재범, 김종서의 밴드마스터 기타리스트 노경환 교수와 뮤지컬 ‘맘마미아’, 밴드 커먼그라운드의 베이시스트 최희철 등이 세션에 참여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신바람 이박사와 함께한 ‘강변역에서’ 이후 발표할 미니앨범에서도 트로트부터 라틴댄스,록 그리고 정통 발라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만날 수 있으니 기대해도 좋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유정 기자 leelyjwo@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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