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대학생 487명 참여한 ‘상상유니브 집현전’ 성황리에 마쳐

KT&G, 대학생 487명 참여한 ‘상상유니브 집현전’ 성황리에 마쳐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11.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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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KT&G는 ‘상상유니브 집현전 2021’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상상유니브 집현전은 차세대 뮤지션을 꿈꾸는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티스트 발굴 프로젝트로, 지난해 첫선을 보였으며 음악에 대한 열정과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이 미래의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KT&G의 차별화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는 백지영과 김태우, 마미손과 치타, 김태원과 한경록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들이 멘토로 참여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모집은 전국에서 243개 팀, 487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고 지난 13일 최종 경연이 펼쳐졌다.

박현욱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유니브 집현전이 차세대 아티스트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넘치는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침체된 문화예술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KT&G]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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