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광명시 도덕산 인공폭포 상부에 인공폭포 출렁다리가 개통됐다.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수도권 최초의 Y자형 현수교로 초록빛 숲, 물빛 폭포가 시민과 어우러지는 디자인 콘셉트로 조성됐다. 성인(70㎏) 64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다.
중앙부에는 폭포를 가까이서 관람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돼 아찔함과 스릴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도덕산 인공폭포 출렁다리는 총사업비 31.9억 원이 투입되어 약 5개월간의 공사 끝에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더퍼블릭 / 백현석 기자 bcbc7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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