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이 지난 12월 14일, 교통약자와 1인가구 대상 물품 지원을 위한 ‘희망드림(Dream)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해 복지기관 내·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휠체어 4대를 전달 하였다.
또한 관내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으로 1인 가구 총 25가정에 임직원기부금으로 구매한 전기매트 25개, 간편식 225개, 케이크 만들기 세트 25개를 전달하는 등 공단 임직원이 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사회적 약자를 위한 물품을 지원 헸다.
천범룡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관악구 복지기관들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전사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관악구 사회적 약자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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