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소방서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관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시설관리공단] 관악소방서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관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12.21 23: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단, 관내 관악소방서 연계로 주민 및 직원 118명 심폐소생술 교육 이수...지역사회 밀착형 재난‧안전훈련 필요성 인식에 따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약속

·천범룡 이사장, “우리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악소방서와 적극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

▲  지난 15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과 관악소방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공단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지난 15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범룡)과 관악소방서(서장 이원석)가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한 관악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악소방서의 연계를 통해 재난 및 안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협약식은 관악구시설관리공단 본부 이사회 회의실에서 진행했으며, 두 기관은지역사회 밀착형 재난‧안전훈련이 필요성을 인식하고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협약의 주요내용으로 ▲소방 및 드론비행 훈련 ▲재난관리 자원 지원 ▲소방훈련 교육 지원 ▲지역사회 재난안전의식 고취 홍보활동 등 공단과 관악소방서와의 유기적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 지난 15일, 관악구시설관리공단고 관악소방서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민과 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공단 제공)

또한 협약 체결과 동시에 관악구민체육센터와 미성체육관에서 12월 15일과 12월 16일 양일간 관악소방서와 연계하여 주민과 공단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여 총 118명이 교육을 이수했다.

천범룡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관악소방서의 전문적인 재난 대응 역량과 우리 공단의 안전관리 사업을 접목하는 것은 지역사회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관악 사회를 만드는 데 대단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공단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관악소방서와 적극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