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고민하는 2030청년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성명 발표

정책 고민하는 2030청년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성명 발표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2.02.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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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20대 대통령 선거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4일 바람직한 청년정책을 고민하는 2030청년들 및 윤석열 후보 캠프 직능본부 2030청년정책지원단 일동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 지지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선 “안녕하십니까. 저희 바람직한 정년정책을 고민하는 2030청년들 및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직능본부 2030청년정책지원단은 2030세대의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인식하여 그들을 대변하는 목소리를 내어주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는 자유와 창의를 창달할 수 있는 사회,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은 청년으로서 무법천지, 몰상식, 불공정, 부정을 척결하여 미래 선진시민사회를 구현해줄 폭넓은 국민적 지지를 받는 정치지도자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그동안 눈여겨본 결과, 만연한 코로나 사태로 엄혹한 현실에 처한 우리 사회를 구원하고, 디지털데이터에 기반한 미래 선진산업사회를 구현해줄 지도자는 오로지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윤석열 후보는 법치, 상식, 공정, 정의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들은 “이 네 가지 사회적 자본이 바로 서야 비로서 국민이 서로 믿을 수 있는 신뢰사회, 국제 레짐(regime)이 인정하는 민주사회로 발전할 수 있고, 이로써 명실상부하게 선진시민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바람직한 청년정책을 고민하는 2030청년들이 발표한 윤 후보를 지지한 이유다.

1. 법치의 상징인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동안 어느 정권에도 타협하지 않은, 그래서 여러 번 박해받은 그가 걸어온 경력이 말해줍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고 조직에 충성한다.”는 그의 명언과 같이 인치와는 거리를 두고 양형판정에서 업그레이드된 사법시스템에 입각한 법치에 충실한 헌정운영을 기대합니다.

1. 상식(Common Sense)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들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합니다.

이를테면 대장동 게이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근면성실하게 일해봐야 집하나 구할 수 없는, 귀족 노조가 비정규직을 들러리 세우는 상식에 벗어나는 일들이 비일비재하여 그동안 청년들에게 절망감과 박탈감, 가치관에 혼돈을 일으켰습니다. 사회적 아노미(anomy)를 초래하는 곳에서는 신뢰사회가 꽃피울 수 없습니다.

Common Sense, 공통분모, 서로가 인정해줄 수 있는 사회구성원 공통의 가치기준에 따라 사회를 원만하게 이끌어줄 윤석열 후보를 기대합니다.

1. 공정을 확고하게 할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합니다.

그는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 직역, 세대와 성별의 이해관계를 넘어서 공정하게 정부를 운영하고 정책을 집행해줄 후보입니다.

일례로 윤석열 후보는 지난 2월 14일 교육정책 발표 기자회견에서“코로나 시대에 계층간· 지역간 교육의 격차는 심화되고, 사회 첫출발의 기회와 공정의 사다리는 무너져 내리고 있어, 인생의 기회격차와 소득격차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라고 하면서 “공교육강화를 통한 교육불평등 해소, 기업수요와 지역수요에 연계하고 평생교육체제를 강화하는 등 미래대전환을 위한 교육혁명으로 공정하고 튼튼한 기회의 사다리를 촘촘하게 놓겠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1. 정의의 화신인 윤석열 대통령후보를 지지합니다.

다른 후보와는 차별화되게 얕은 수, 현혹하는 말, 혹세무민과는 담을 쌓고, 어떠한 불의와도 타협하거나 압력에도 굴하지 않는,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순수해서 직설적이라고 오해까지 받는 인간미 넘치는, 정치보복이 아닌 부정과 부패를 척결하고 화합과 통합을 이끄는, 그래서 이 시대가 바라는 초인적인 정신의 지도자(Übermensch)인 윤석열 후보를 지지합니다. 감사합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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