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소식지 <강남누리> 제19호를 발간했다. <강남누리>는 격월 발간하는 공단 정기 소식지로 이번호에는 내·외부 고객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이야기들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친화 콘텐츠를 게재했다.
내부고객 소통 콘텐츠로는 ‘소통좌담회’내용 등을 담았는데, 공단에 근무하는 직원들 중 연령대별, 직종별로 모여 허심탄회하게 공단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내용을 게재했다. 또한 지난 호부터 시작된 MOU 업체 칼럼이 이번에도 실렸으며 주제는 ‘치아건강법’이다. 전문가가 알려주는 건강관리 내용에 반응이 뜨거웠으며 공단과 MOU 업체가 서로 ‘윈-윈’하는 상생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부고객 대상으로는 강남스포츠문화센터와 대치평생학습관, 미미위클린놀이터를 이용하는 고객 4명을 인터뷰하여 공단과 고객 간 소통 채널의 역할을 했다. 4명의 고객 모두 공통적으로 ‘친절한 직원과 서비스’, 최근 눈에 띄게 이루어진‘시설 개선’,‘질 높은 강좌’에 크게 만족하였으며 시설을 이용하며 느낀 점들을 볼 수 있다.
이밖에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단 시설 및 프로그램 소개, 일원스포츠문화센터와 어린이 실내놀이터 3개소 이용안내 등 유익한 소식이 담긴 <강남누리>는 전자북 링크(https://bit.ly/3LqKBo0)를 통해 손쉽게 접속할 수 있으며 공단 홈페이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공단 홍보게시판(DID), 체육시설, 평생학습관 등을 통해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병동 이사장은 “소식지를 통해 공단의 내·외부 고객과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게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민에게 필요하고 도움 되는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