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르면, 5월 중 대상 기업을 선정하며, R&D 과제는 약 18개다. 과제당 지원액은 5억5000만원 수준이다. 종전 제품에 정보통신기술(ICT)이나 신소재 등을 융합하면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와이어링 하네스’ 같이 해외 의존도가 높은 부품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와이어링 하네스는 자동차부품으로, 앞서 중국에서 생산 차질을 빚자 국내 완성차업체들이 공장을 일시 정지시키는 사태를 겪어야 했다. 해당 부품의 중국 의존도는 90%에 이른다.
더퍼블릭 / 김은배 기자 rladmsqo0522@thepublic.kr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