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운동 속 국내 브랜드 폼클렌징 대체품 찾는 소비자 늘어

일본 불매운동 속 국내 브랜드 폼클렌징 대체품 찾는 소비자 늘어

  • 기자명 서영균
  • 입력 2020.01.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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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랫헤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지속되는 분위기 속에 일본 브랜드 제품의 대체품으로 국내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화장품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국내에서 큰 판매량을 올렸던 일본 유명브랜드의 제품들이 한국제품들에 점차 자리를 잃어가는 양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국내 폼클렌징 판매를 책임지던 일본의 화장품들이 국내 제품에 의해 대체되는 모양새다. '플랫헤드 마이크로 버블 폼클렌저'도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 중인 제품 중 하나다.

플랫헤드 제품은 세계 최초 발효 올리브오일을 사용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분감과 미세한 거품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플랫헤드

속 당김이 없어 세안 후에도 당김이 없이 촉촉함이 유지되는 게 플랫헤드 제품의 큰 특징이다. 이미 유튜버,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는 강한 조명에도 장시간 촉촉함을 유지할 수 있다 하여 '조명폼클렌징', '화장 잘 먹는 폼클렌징' 등으로 불리고 있다.

앞으로도 국내 제품의 약진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플랫헤드와 같은 국내 화장품 시장의 새로운 신성을 기대해본다.

더퍼블릭 / 서영균 기자 syk@thepublic.kr 

더퍼블릭 / 서영균 syk@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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