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충북 제천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명락노인종합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취약노인 50가구에 코로나19 마음방역키트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마음방역키트는 토마토키우기 키트를 포함해 햇반, 텀블러, 수면양말 등으로 구성됐다.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학생들은“지역 내 취약노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마음방역키트와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달하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이번 지원은 세명대 사회복지학과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러닝(전공에 기반한 사회봉사활동)사업 일환으로 진행됐다.
명락노인종합복지관은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천여명의 어르신들에 대해 안부확인과 일상생활지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교육 등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퍼블릭 / 양현진 555tow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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