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임준 기자] SK텔레콤은 실속 5G 스마트폰을 찾는 소비자를 위하여 가성비 높은 제품을 출시한다.
SK텔레콤은 40만 원대 중반 가격에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한 가성비 5G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5’를 10일부터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과 오프라인 매장 T월드에서 단독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5’ 단독 출시를 통해 갤럭시 Z 시리즈 등 플래그십 단말부터 40만원대의 가성비 단말까지 5G 스마트폰의 라인업 다양화를 통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갤럭시 와이드5’는 ▲6.6인치 FHD+화면 ▲6,400만 화소 카메라 ▲5,000mAh 대용량 배터리 및 15W 고속 충전 기능 ▲삼성페이/지문인식 기능 등 뛰어난 스펙을 갖춰 실속 있는 5G 스마트폰을 찾는 고객들이 사용하기 좋은 단말이다고 설명했다.
SKT는 ‘갤럭시 와이드5’ 출시를 기념해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에게 ‘원스토어북스’에서 유료 컨텐츠 구매에 활용 가능한 포인트 3,000p 제공 (마케팅 수신 동의 고객은 2,000p 추가 제공)하고, 9월 10일부터 2022년 3월 5일까지 와이드5를 개통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2개월 무료 체험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고가의 5G 스마트폰 시장도 있지만, 가성비 좋은 5G 스마트폰 시장도 커지고 있다. 가격은 낮추고 성능은 높인 이 폰들이 보급 제품으로 많이 출시될 것으로 ㅂ보인다”라고 밝혔다.
[사진제공 SKT]
더퍼블릭 / 임준 기자 uldaga@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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