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3월 산림청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전국의 지방산림청과 양산·함양 산림항공관리소장등 주요보직을 역임하였으며,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산림청 코로나19 긴급대응반으로 자리를 옮겨 신속한 방역 조치 대응 및 코로나 이후 시대 임업 관련 사업발굴에 소임을 다하였다.
이경범 소장은 “산불과 각종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탄소흡수원으로 중요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속적인 무사고 비행을 위한 안전문화 기반구축과 직원 간 소통과 배려의 직장분위기 쇄신”을 강조했다.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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