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뛰어난 풍경을 자랑하는 거제지중해마을1단지가 분양 중이다.
최근 경상남도 거제시로부터 굵직한 개발 호재 소식이 잇따라 들려오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거제 장목관광단지 인근에 ‘거제지중해마을1단지’ 관광휴양지가 조성 중에 있으며, 이번 사업의 목적은 거제 장목관광단지를 조성하여 남해 독일마을처럼 거제 지중해마을1단지가 거제의 랜드마크로 자리잡도록 만들어 거제의 천만 관광고객 유치를 실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중해마을1단지는 아코지리조트와 티엔엠코리아가 상호 컨소시엄 하며, 먹거리와 해양레저, 오락시설 등을 두루 갖춘 복합관광 문화단지로 조성해 거제도 최초의 관광휴양지이자 거제 자연경관을 품었다. 특히 이 단지에는 거제 천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으면서 사생활이 보장되는 ‘독립 별장형 거제 풀빌라’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처럼 거제 지중해마을 1단지는 가덕도 신공항 수혜지 라는 점 또한 살펴볼 포인트이다.
거제 풀빌라 지중해마을1단지가 들어서는 입지 중 '교통'은 앞으로의 관광객 유치 실현을 기대케 하는 요소 중 하나인데, 부산과 경남까지 1시간 내 거리로 풍부한 지역수요를 갖추고 있으며, 30분 이내 거리에 김해공항이 위치해 있다는 것 역시 외국인 관광객을 흡수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2025년 완공되는 KTX 남부내륙 철도 사업은 수도권과 남해안 지역을 2시간 대로 연결해 거제도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예측, 서울이나 수도권 지역에서도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진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 홍콩 등 동북아 관광거점으로서의 잠재적 가능성도 보유하고 있으며, 가덕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지중해마을1단지와 20분 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국내외 관광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거제 지중해마을1단지는 부동산 규제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수익형풀빌라인 만큼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