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 ‘노바백스’ 나온다…청소년·미접종자가 대상?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1 11:27:4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더퍼블릭 = 최얼 기자] 노바백스 백신도입이 선 연휴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백신접종 대상은 주로 청소년층이나 미접종자로 구성될 것으로 예측된다.

10일자 <서울경제>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김강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노바백스 백신 허가심사는 설 연휴 전에 마무리하려고 한다”며 “국민들이 이미 많이 맞아본 방식의 백신이라 신뢰성을 높일 수 있고, 다인용이 아닌 1인용이 미리 주사기에 병입된 제품(프리필드 시린지)이기 때문에 접종의 편의성도 좋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노바백스,합성항원 방식으로 안정성 우려 ↓

물론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도입은 이뤄지지 않았지만, 면역 반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일부 단백질을 선별해 유전자를 재조합한 '합성항원 백신' 방식이라는 점에서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합성항원 백신’은 그동안 B형 간염 백신, 자궁경부암 백신 등 개발에 오랜 기간 사용되어 왔기 때문에 플랫폼 구성이 비교적 잘 갖춰졌다는 점에서다.

이로 인해 청소년 계층에서 ‘노바백스’ 백신의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추측 된다. 청소년 계층은 백신접종의 안정성 문제로 ‘백신패스’반대 여론이 크기 때문이다.

화이자나 모더나 같은 mRNA 방식의 백신은 청소년 계층에게 심방염 같은 부작용이 다소 확인 된 바 있다. 심지어 미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10대 청소년 계층에서 코로나로 입원한 환자보다 백신접종 후 입원한 환자가 많다는 연국결과도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작년 11월 2일자 <본지>가 작성한 ‘수능 앞둔 10대, 화이자 맞고 사망...청소년 백신접종 ’부정론‘ 확산’의 중제 및 내용요약을 참조하면 된다.

이외에도 김 처장은 백신 접종 후 부작용, 미생물 괴담 등으로 불거진 안전성 우려에 대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철저하게 안전성을 관리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허가 과정은 물론 허가 후에도 부작용을 모니터링 하고, 허가 조건도 변경하면서 관리하고 있다”며 "제품이 출시될 때마다 1~2주 동안 심사자들이 잠을 설쳐가며 제품 하나하나에 대해 무균성, 역가, 순도 등의 품질 검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저작권자ⓒ 더퍼블릭.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따상상 실패한 SK바이오사이언스…힘 빠진 채 16만원선까지 후퇴2021.03.20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소액 투자자가 유리한 ‘이변’ 낳았다2021.03.22
SK바이오사이언스 ‘급등’‥코로나19 백신 개발 ‘성과’ 반영했나2021.04.09
'삼바-모더나'·'SK바사-노바백스' 파트너십…한국, 백신 허브로 급부상2021.05.24
“노바백스 백신 예방률 90%”…인도발 변이에 ‘구원투수’ 되나?2021.06.15
델타 변이 확산세에 비상…효능 입증한 노바백스가 해답?2021.06.22
SK바이오사이언스, 첫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진입…국내 백신 개발 현황은?2021.06.29
델타바이러스 구원투수 등판 언제?…정부, ‘노바백스’ 도입 아직 논의 중2021.07.05
델타바이러스 치료율 93% 노바백스…국내서 아직도 “깜깜 무소식”2021.08.01
노바백스, 백신 사용신청 ‘또’ 연기…‘국내엔 언제 오나?’2021.08.06
SK바이오사이언스 자체 백신 기대감 속 주가급등…NH證 "백신 성공 가능성 높게 평가"2021.08.10
SK바이오사이언스, 국산백신 최초 3상 승인 받아…1상 실험서 부작용 사례 0%2021.08.11
화이자 "이르면 늦가을에 12세 미만 코로나 백신 승인 예상"2021.08.31
전날 모더나 이어 금일 화이자 까지 도착예정…정부,“19일까지 1차 접종 70% 달성가능”2021.09.08
노바백스, 코로나+독감 ‘원샷백신’ 개발나서…‘백신출시’도 임박?2021.09.12
충북 50대, 모더나 백신 맞고 싸늘한 주검으로...방역당국“ 인과성 조사할 것”2021.09.11
30대 남성, 전라도 광주서 화이자 맞고 사망…‘보상절차’는 이뤄질듯2021.09.13
삼바, 모더나 위탁생산해도 국내도입은 ‘오리무중’…정부 “협의 이어갈 것”2021.09.15
노바백스 백신 출시 임박?…“연간 18억회분 공급 계획”2021.09.15
화이자 vs 英 의학지, 부스터샷 유용성 두고 ‘갑론을박’2021.09.16
美 제약 산업 보고서, “2026년 이후, 화이자·모더나 매출 ↓,노바백스 매출↑”2021.09.23
방역당국, “노바백스 백신 미접종자 대상 부스터샷 검토”2021.10.06
노바백스, 계속된 코로나 백신 품질 ‘미흡’ 논란에…“올해 안에 상용화”2021.10.25
오세훈, "서울 글로벌 5위 금융도시로 도약할 것"2021.10.28
NH농협은행, 내달부터 가계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전액 면제2021.10.28
고승범, 첫 은행장 간담회…"금융권 빅테크 간 규제차익 해소" (종합)2021.10.28
SK바사, 노바백스 英 승인 신청에 상승 마감 "자체개발 백신도 기대"2021.10.28
유럽서 승인절차 들어간 ‘노바백스’…1주간 주가 23.1%↑2021.12.21
설 연휴 전 ‘노바백스’ 나온다…청소년·미접종자가 대상?2022.01.11
노바백스, 국내 5번째 백신으로 인정…합성항원 방식으로 부작용우려 ↓2022.01.12
최얼 기자
  • 최얼 기자 이메일 다른기사보기
  • 산업부 기자 최얼입니다. 어려운 글이라도 쉽게 전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기획 특집

주요기사

NEWStop 10

최신 기사

s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