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서울, 여수, 안면도, 제주, 횡성, 문경, 용인 등 국내 37개 업체, 484개 지점(개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전국적 업무협약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지역 농산물, 숙박·관광·레저 및 음식점 등 내·외부 수요조사를 통해 추천받은 업체 목록을 취합하고 단계적으로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직원 복지증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직원은 업무협약 업체 이용 시 분야별로 서비스 무료제공에서 최대 60%할인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업무협약 체결 시에 신규업종 발굴, 미체결지역 업체와 협약을 적극 추진하며 직원들에게 공백 없는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업체 이용 독려를 위해‘업무협약 체결현황 안내’리플렛을 매월 1회 제작하여 전체 직원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연 2회 내부직원 대상으로 희망업체 조사 실시, 반기별 개선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취합하며 직원의 업무협약 업체 이용 만족도 향상을 위해 여러 제도를 추진 중에 있다.
이처럼 활발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직원들에게 복지혜택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지속적으로 신규업체를 조사하고 발굴하여 전국적으로 업무협약 네트워크를 넓혀나갈 것이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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