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대우건설은 경상남도 김해시 안동1지구 개발구역 2블록 1로트에 공급하는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의 정당계약을 금일부터 12일까지 3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2일 김해 푸르지오 하이엔드 2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84가구 모집에 2만1078건의 청약접수를 받아, 김해 역대 1순위 청약접수를 기록했다.
단지는 부산김해경전철 김해대학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동김해 IC를 통해 부산, 창원, 양산 등으로도 진출하기 편한 위치에 들어선다.
또한 메가마트, 탑마트, 신세계백화점, 김해 여객터미널이 인접한 거리에 있어 뛰어난 생활인프라와 김해시청, 김해세무서 등 관공서도 가까워 직주근접성도 좋다고 평가 받는다
특히 김해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도 없고 취득세 및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부담도 적어 실수요자 와 광역투자자들의 청약흥행을 이끌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해 규제지역을 넓혀가는 상황에서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 내 공급하는 단지인데다 김해시 내 희소한 역세권 위치에 신세계백화점, 김해 여객터미널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갖춰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졌다”고 했다.
이어 “뜨거운 고객들의 성원으로 힘입어 김해 역대 최고 1순위 청약접수를 기록한 만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신경을 기울여 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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