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소속 동두천 시의원 아들,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김용태 “與, 입장 밝혀야”

김영일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3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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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 최고위원 페이스북.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동두천 시의원의 아들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데 대해, 국민의힘 김용태 청년최고위원은 23일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정당 차원에서 엄정한 대응은 물론 민‧형사상 강력한 처벌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했다.

김용태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경기도당 모 지역위원장 아들이 미성년자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세간에 확산되고 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수사당국의)엄정한 수사를 요청 드리며, 민주당은 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수사당국은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허위사실로 피해자가 2차 가해를 받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미성년자 여학생인 피해자는 지난 20일 ‘민주당 동두천 시의원 아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경기북부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동두천 시의원 아들은 지난 1월 피해 여학생에게 ‘추우니까 실내로 들어가자’며 부친의 개인사무실로 데려가 성폭행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동두천 시의원은 민주당 경기도당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고, 내년 동두천시장 선거 관련 유력 후보군으로 이름이 오르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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