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내 기존 독서실을 스터디카페로 운영하기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25일까지 실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전면 해제와 일상회복이 점진적으로 진행됨에 따라 구민들에게 보다 나은 학업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리모델링 공사를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수험생 등 학생들이 주로 이용했던 스터디카페가 최근 들어 학령기간의 증가로 취업‧이직 공부, 평생교육 등 학습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며, 강남스포츠문화센터 스터디카페의 오픈이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번 스터디카페 개관소식은 카카오채널(https://pf.kakao.com/_yhgxgxb)을 통해 볼 수 있다.
박병동 이사장은 “구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통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창의적 공간으로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화된 시설을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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