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S-OIL은 한국광고학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올해의 브랜드 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광고협회는 지난 2006년부터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를 올린 기업이나 브랜드를 선정해 브랜드 상을 수여하고 있다.
S-OIL은 일관된 광고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고객만족을 강화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S-OIL은 공익메시지를 전달하는 소셜 캠페인과 제휴 시너지를 위한 콜라보레이션 및 구매 촉진을 위한 브랜드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2006년 CM송 광고, 2007년 New CI, 2012년 캐릭터 ‘구도일’, 2015년 구도일패밀리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소비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최근 CM송과 부캐 ‘구도일’을 활용한 광고, 레트로 감성의 바이럴 영상 및 SNS이벤트 등을 통해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 것이 수상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이 외에도 S-OIL은 2500여개 주유소 및 충전소와 멤버십 회원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 캠페인, 카드 마케팅, 프로모션, 주유소 경쟁력 강화 및 유대관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구매단계에 맞는 통합적 마케팅활동과 그린디자인, 재활용 가능소재, 친환경 주유소로의 교체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S-OIL]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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