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영일 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총선에서 오산시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안 의원은 16일 “촛불정신과 시대정신을 받들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큰 정치의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큰 믿음으로 더 큰 기회를 주신 오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간절한 소망과 준엄한 명령 절대 잊지 않고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여러분 뜻을 받들어 코로나 위기 극복과 서민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갈등과 분열을 이겨내고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과 희망의 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이어 “초심으로 더 섬기고 봉사하겠다”며 “무거운 책임감을가지고 여러분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큰 정치로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 자랑스러운 오산시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더퍼블릭 / 김영일 기자 kill01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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