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주현주 기자] (사)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지부장 임은혁)은 지난해 출범해 내부 조직 강화 등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2년을 정상적인 사회 봉사 활동 궤도에 진입하는 해로 정하고 봉사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충북소방대원들 특히 청주거주 대원과 진천거주 대원들에게 청주시지회(지회장 이유자) 이 취임식에 기부된 쌀로 간식으로 우리고유 음식인 떡을 만들어 기증했다.
이어 법무부산하 미평고등학교에 1t 가량의 생리대를 지원 했으며 우암동에도 생리대를 일정부분 기증했다.
노인장애인 요양원인 ‘보듬의 집’에 충북도지부는 4월 20일 빵과 마스크를 전달했고 청주시지회에서는 미평학교에 빵과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어 지난 6일 농산물 벌크판매에(포장줄이기) 대한 공감대 형성이란 캠패인 을 벌여 주민들의 갈채를 받았다.
한국부인회는 정신적 지주인 안봉화 이사장의 장례를 치르고 12일 오전 11시 조직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자문위원에 위촉된 위원은 한효동 적십자 흥덕지구 회장,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 최용준변호사, 이민규 (주)미메미엑스 이사 등이 1차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장에는 한효동 적십자 흥덕지구회장이 맡았으며 향후 한국부인회 정책이나 행사에 자문역할을 하기로 했다.
(사) 한국부인회 충북지부는 오는 6월3일 환경의날을 맞아 오전 10시에 무심천변에서 저탄소제로시대 캠페인겸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더퍼블릭 / 주현주 hynujj50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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