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30일 영상회의로 '철저한 코로나19 대응과 지역업체 활용'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최근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데,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PCR 검사를 조속히 완료하고, 주민에게 백신접종을 독려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이 군수는 또, “미니복합타운 기반시설공사 등 대규모 공사에 지역 업체의 장비·인력을 활용하는 등 지역활성화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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