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뿔났다”‥SK, 최태원 회장 연루 거론한 유튜브 방송 ‘고발’

김미희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1 18: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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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SK그룹이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관련 자산관리회사인 화천대유가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 화천대유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연루됐다고 주장한 유튜브 방송을 허위 사실 유포로 고발했다.

앞서 지난 30일 SK그룹은 “화천대유 사건과 관련해 SK그룹과 최 회장의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TV’ 관계자를 추가 고발했다”고 밝혔다.

SK그룹 지주회사인 SK는 열린공감TV 강모 기자, 김모 작가, 정모 PD 등 3명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했다.

SK그룹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화천대유의 실소유자는 최 회장과 SK그룹”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SK그룹은 “이들은 최 회장이 2014년 2월 대법원에서 형을 확정받았는데 그 이전인 2013년 8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의원에게 사면 로비를 했다는 등 기본적인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허위사실을 방송했다”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페이스북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화천대유 관련 최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을 지속해서 유포한 전모 변호사를 경찰에 고발하는 등 허위 사실 차단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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