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DGB금융그룹 DGB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태오)은 지난 28일 선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유호)에서 지역 청소년의 여가활동 지원 및 긍정적인 또래 관계 형성을 위한 ‘건전한 PC방’ 후원 개소식을 진행했다.
DGB사회공헌재단은 선린종합사회복지관에 고성능 PC 5대를 후원하고, 이를 활용한 취약계층 청소년의 야간보호프로그램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7월 실시한 ‘DGB ESG 아이디어 공모전’의 최우수상 아이디어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 중인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게임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전담 직원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 지역 대학 내 게임학과 대학생들과의 멘토-멘티 관계 설정을 통한 진로 탐색의 역할도 제공될 예정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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