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청년 근로자의 장기재직 유도를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 정부가 5년간 공동으로 적립한 공제금을 만기 시 성과보상금 형태로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공단은 철도 중소·중견협력사를 대상으로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12명을 선정해 향후 5년간 기업이 부담하는 공제금 매월 20만원 가운데 1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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