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8일 ‘윤종신 콘서트 BIRD MAN’을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첫 공연이 될 이번 콘서트는 그간 감성적인 음악과 부드러운 음색으로 꾸준히 사랑 받아온 윤종신의 단독 콘서트라고 설명했다.
윤종신은 지난 2010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음반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악을 매달 선보여 왔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인 바 있다고 전했다.
또한 JTBC ‘슈퍼밴드’, tvN ‘알쓸범잡’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스타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것의 본질은 남의 평가가 아닌 그 자체에 있다’라는 이번 공연의 주제와 같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윤종신은 화려한 예능인 혹은 스타가 아닌 ‘가수 윤종신’으로서 가장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센터는 윤종신의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공연은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 하에 진행하며, ‘동행인 외 거리두기’를 적용해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백신 접종 증명 및 PCR 음성 확인제’ 적용에 따라, 공연장에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상 완료자 혹은 48시간 이내 발급된 PCR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입장 가능하다.
■ 공연 개요
· 일시: 2022년 1월 8일 18:00시
· 장소: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관람연령: 만 7세 이상 관람가
· 주최·주관: 경기아트센터·타입커뮤니케이션·창라이프
[자료제공=경기아트센터]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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