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인턴십 사업은 시니어(만 60세 이상자)의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진천상공회의소는 2021년 시니어인턴십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은 만60세 이상의 근로자를 신규 채용하는 경우 최대 6개월간 총 222만원(1인당 월 약정급여의 50% 지원, 월 최대 37만원 한도)까지 인건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턴기간을 포함하여 18개월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6개월 이상 추가 고용할시 근로자 1인당 90만원의 장기취업 유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자격은 4대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이며, 본 사업을 통해 근로를 희망하는 만60세 이상의 시니어는 상공회의소를 통해 사업참여를 신청하면 기업과 매칭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다.
왕용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과 소상공인이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통해 근로자를 채용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문의 : 043-537-5900 (진천상공회의소)
더퍼블릭 / 조길현 times1920@hanmail.net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