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6.9%↑...미디어부문서 577억원 기록

김수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8-07 1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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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수호 기자] CJ ENM이 콘텐츠·광고 및 음반·음원 매출 확대를 통해 올 2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CJ ENM은 한국채택국제회계(K-IFRS)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 9079억원, 영업이익 858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4%, 16.9% 성장한 수치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3% 성장한 456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131.8% 성장한 577억원을 달성했다.

콘텐츠 성과와 미디어 솔루션 경쟁력을 기반으로 TV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1% 성장했으며, 디지털 매출도 같은 기간 대비 54.6% 성장했다.

특히 티빙 유료가입자는 오리지널 콘텐츠의 장르 다변화로 지난 1분기 대비 43.6% 늘어났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5.0% 감소한 3574억원의 매출을,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대비 40.0% 감소한 299억원, 취급고 9493억원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회복 심리 여파로 오프라인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중심 사업전환 역시 증가했다.

이 때문에 이익이 감소했지만, 패션 중심의 자체 브랜드 취급고 증가와 디지털 취급고 비중 확대 등의 성과를 거뒀다.

음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654억원, 영업이익은 21억원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콘서트 매출 감소에도 불구, 소속 아티스트 JO1·엔하이픈 등이 2분기동안 앨범 약 100만장을 판매하면서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이밖에 영화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9.6% 증가한 288억원, 영업손실 40억원을 기록했다.

하반기에는 로맨스 영화 ‘해피 뉴 이어’를 극장과 티빙에 동시 개봉하고 티빙 미드폼 드라마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포맷의 콘텐츠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CJ ENM 측은 “하반기에도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TV사업 성장뿐만 아니라 디지털 기반의 OTT·광고·커머스 등 신규 비즈니스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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