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DL그룹이 “최근 DL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보인 ‘DL 끼부림 US’ 시리즈는 참신함을 넘어 한 단계 진화한 모습이라는 평가다. 기존의 사내 캠페인과 사외 캠페인의 이분법적인 발상에서 벗어나, 사내 직원과 가족들이 직접 참여한 콘텐츠를 일반 소비자 캠페인으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DL 끼부림 US’ 시리즈를 12일 소개했다.
이 캠페인은 DL그룹의 역사와 함께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숨겨진 끼를 발굴해 새롭게 출발한그룹의 도전정신을 보여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각 계열사에서 자원한 3명의 직원들은 그룹의 핵심인 X세대인데, 이들이 전국에 있는 DL의 자랑거리를 찾아다니며 뮤직비디오를 완성한다는 내용이 주요골자다.
총 3편의 에피소드 영상과 룰라의 ‘3!4!’를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며, 이 영상을 접한 사내 직원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사측은 설명한다.
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콘텐츠라고 보기 어려운 높은 완성도와 재미에 감탄한다는 반응이라는 것.
DL㈜의 브랜드 캠페인 관계자는 “직원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확산하는 형태의 기업 캠페인의 힘을 확인했다” 고 했다.
이어 “DL은 앞으로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하고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확산하는 새로운 기업 브랜딩의 기준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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