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창업지원단 소속 G-테크벤처센터가 지속해서 보육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충북대 G-테크벤처센터는 지난 16일 오송 C&V센터에서 열린 ‘2021 3회 충북혁신창업페스티벌’에서 우수기업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G-테크벤처센터 입주기업인 ‘㈜에스와이솔루션 박서영 대표는 ’창업활성화 유공자로 선정, 충북도지사상 수상하고, 창업우수기업 대표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이어, ㈜유트론 최중현 대표는 ‘제로 에너지 건축물 인증용 에너지 관리시스템(EMS) 개발’ 관련 창업아이디어로 창업경진대회 3위에 올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을 받았다.
페스티벌 투자유치설명회(모의투자 IR) 대회 본선에 진출해 IR발표한 ㈜쿠아탑스 박철희 대표의 ‘AI 생태학습에 기반한 디지털 아쿠아리움 서비스’아이템은 대회 참관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창업보육센터 zone 전시부스 홍보기업으로 참가한 ㈜에스엠팩 성송원 대표는 신제품 ‘eskit’모델링팩을 처음으로 선보여 사용과 휴대가 간편해지고, 제품의 질도 더욱 향상했다는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김명진 G-테크벤처센터장은 "센터의 체계적인 기업지원시스템을 더욱 공고히해 앞으로도 유망한 기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경쟁력 있는 기업으로 육성, 스타기업 배출에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충북혁신창업페스티벌은 충북지역 최대 규모의 창업 네트워킹 행사로 도내 창업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네트워킹교류를 통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