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에이코닉은 코니아의 대표 사용자인 소상공인을 위한 서비스를 한층 더 다양화하고자 AI 기반의 세무관리 서비스 ‘세친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온라인 비즈니스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코닉이 선보이는 코니아는 인적 및 물적 자원이 부족해 아직 커머스 생태계에 취약한 소상공인, 영세상인, 개인 사업자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독자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쇼핑몰 구축, 결제 및 물류 시스템과 더불어 제품의 무상 제공, 마케팅 콘텐츠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기존 전자상거래 솔루션 업체와는 차별화돼 있다.
이에 따라 에이코닉은 최근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와 경제적〮효율적 사회적경제 상호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기술적 지원을 위한 전략적 협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세친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직접 처리가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세무 및 경영관리업무에 특화된 솔루션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 소상공인의 세무관련 총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니아는 소상공인 사업자의 온라인 비즈니스 기능 외 경영관리-세무-인건비관리 등의 사업에 필요한 기능들을 올인원으로 지원하게 된다.
김규식, 나현정 에이코닉 대표는 “코니아는 앞으로도 많은 중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향상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에이코닉]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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