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이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 ‘크로니클 VI. 혼돈의 왕좌 : 그레시아’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씨는 리니지2M 최초의 마스터 필드 ‘그레시아’를 공개했다. 마스터 필드에서는 전 서버 이용자들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강 연합을 가리는 ‘그레시아 점령전’도 진행된다. 7개 점령지를 차지하는 이용자들은 버프를 받는다고 전했다.
사측은 이용자가 신규 클래스 ‘체인소드’로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체인소드’는 늘어나는 무기를 사용하는 클래스로, 중단거리, 광역 공격이 가능하며 바인딩, 더블 체이싱, 블러디 스틸, 오버로드 등 다양한 기술을 구사한다는 것.
리니지2M은 아이템 개인 거래 기능을 추가했으며 퍼플을 통한 PC 플레이 환경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M은 다음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초월적인 힘을 가진 드래곤 슬레이어 ‘불칸’ ▲월드 던전 ‘오만의 탑’ 최정상의 주인 ‘바이움’ ▲’엘프의 유적’ 콘셉트를 가진 신규 던전 ‘베오라의 궁전’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제공=엔씨소프트]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