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롯데홈쇼핑은 겨울 대비 아우터와 난방가전, 침구 등 겨울 대비 상품을 집중 편성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때 이른 추위가 이어졌단 지난달 중순부터 한 달 간 롯데홈쇼핑의 아우터 주문액은 전년 동기와 대비해 25% 증가했고 난방가전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고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일교차, 한파 예상일 등을 예측해 편성에 반영하고 패션 난방가전 등 겨울대비 상품을 집중적으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롯데홈쇼핑은 ‘위드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단독 패션 브랜드를 중심 아우터 판매로 상품 편성에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경동나비엔 등 브랜드의 온수매트 겨울침구 등도 선보인다고 덧붙였다.
유형구 상품본부장은 “올 겨울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패션, 리빙 등 겨울대비 상품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며 “자체 기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날씨를 미리 예측해 편성에 활용하고 수요에 맞춰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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