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이차영 괴산군수가 8일 주간업무보고에서 요소수 품귀 현상에 대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군수는 “요소수 품귀로 대중교통, 농기계 등 운영에 어려움이 우려된다”면서 “지역 내 요소수 보유량과 수요량을 파악하고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2021 괴산김장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해 “괴산축제위원회와 전문가 회의를 통해 이번 축제에서 얻은 성과와 도출된 문제를 파악해 더 발전하는 괴산김장축제를 만들어 가야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주민들이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빠르게 해결해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해야한다”면서 “올해 두 달 남은 기간동안 진행 중인 미래전략사업을 가시화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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